본문 바로가기
2013.04.03 09:33

"당신이 필요해요"

조회 수 12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이 필요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31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601
1402 '바로 지금' 윤안젤로 2013.03.11 9398
1401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윤안젤로 2013.03.11 8236
1400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354
1399 '살림'의 지혜! 윤영환 2013.03.13 7495
1398 삼할 타자 윤영환 2013.03.13 9934
1397 오해 윤안젤로 2013.03.13 7669
1396 화창한 봄날 윤안젤로 2013.03.13 9399
1395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36
1394 오늘 끝내자 윤영환 2013.03.14 8557
1393 그 사람을 아는 법 윤안젤로 2013.03.18 9975
1392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138
1391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윤안젤로 2013.03.18 6528
1390 기꺼이 '깨지는 알' 윤안젤로 2013.03.20 10643
1389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윤안젤로 2013.03.23 8808
1388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윤안젤로 2013.03.23 7697
1387 내 마음의 꽃밭 윤안젤로 2013.03.23 9588
1386 암을 이기는 법 윤안젤로 2013.03.25 8498
1385 달콤한 여유 윤안젤로 2013.03.27 6773
1384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0921
1383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47
1382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272
1381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276
1380 숨겨진 공간 윤안젤로 2013.04.03 9703
1379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135
»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2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