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4.03 09:33

"당신이 필요해요"

조회 수 12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이 필요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86
1652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7962
1651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윤안젤로 2013.04.11 10240
»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326
1649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150
1648 숨겨진 공간 윤안젤로 2013.04.03 9722
1647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296
1646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288
1645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71
1644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0954
1643 달콤한 여유 윤안젤로 2013.03.27 6805
1642 암을 이기는 법 윤안젤로 2013.03.25 8520
1641 내 마음의 꽃밭 윤안젤로 2013.03.23 9616
1640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윤안젤로 2013.03.23 7722
1639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윤안젤로 2013.03.23 8827
1638 기꺼이 '깨지는 알' 윤안젤로 2013.03.20 10648
1637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윤안젤로 2013.03.18 6539
1636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158
1635 그 사람을 아는 법 윤안젤로 2013.03.18 9998
1634 오늘 끝내자 윤영환 2013.03.14 8577
1633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60
1632 화창한 봄날 윤안젤로 2013.03.13 9419
1631 오해 윤안젤로 2013.03.13 7697
1630 삼할 타자 윤영환 2013.03.13 9945
1629 '살림'의 지혜! 윤영환 2013.03.13 7511
1628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3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