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4.03 09:33

"당신이 필요해요"

조회 수 12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이 필요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3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44
35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597
34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553
33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657
32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風文 2024.02.17 818
31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636
30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533
29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506
28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738
27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530
26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639
25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504
24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540
23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535
22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642
21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634
20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597
19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529
18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627
17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542
16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10
15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204
14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34
13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175
12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315
11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1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