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4.03 09:33

"당신이 필요해요"

조회 수 124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이 필요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9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405
3035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501
3034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183
3033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840
3032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16
3031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971
3030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708
3029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568
3028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592
3027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564
3026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589
3025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6024
3024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253
»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474
3022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489
3021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439
3020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6153
3019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162
3018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227
3017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363
3016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712
3015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350
3014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918
3013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538
3012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7280
3011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51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