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3.23 10:22

내 마음의 꽃밭

조회 수 96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의 꽃밭


청각 장애인인 영주 씨는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시드니에 정착한 영주 씨는 캔터베리 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을 합니다.

"원래 저는 상대의 입 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곳 선생님들 중에 콧수염을 기르신 분들이 있어서
도대체 입 모양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들이 저를 위해 콧수염을 밀고 오신 거예요.
오직 저 한사람만을 위해서 말이지요."


- 박일원의《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4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516
2835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10144
2834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514
2833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716
2832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357
2831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283
2830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314
2829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834
2828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396
2827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575
2826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917
2825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447
2824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712
2823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997
2822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278
2821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5058
2820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929
2819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170
2818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472
2817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610
2816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771
2815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774
2814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897
2813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5867
2812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113
2811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8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