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모든 용기는 문턱과 같다.
문턱 앞에서 우리는 선택에 직면한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불이 난 건물 안으로
들어갈지 말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 아이를 구하려면 불타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내 삶도 이런 받아들임의 연속이었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4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330
535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833
534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風文 2014.12.24 7837
533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843
532 미지근한 것은 싫어, 짝사랑도 미친듯이 해 바람의종 2013.01.28 7846
531 냉정한 배려 바람의종 2012.11.27 7847
530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850
529 친구(親舊) 바람의종 2012.06.12 7851
528 놓아주기 바람의종 2012.12.21 7858
527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859
526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859
525 「"에라이..."」(시인 장무령) 바람의종 2009.07.06 7859
524 아름다운 복수 바람의종 2012.03.27 7860
523 마음이 상하셨나요? 風文 2014.12.08 7864
522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바람의종 2009.07.06 7878
521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881
520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04.27 7881
519 찾습니다 바람의종 2013.01.28 7882
518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885
517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886
516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886
515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888
514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바람의종 2009.08.03 7892
513 '참 좋은 당신' 風文 2014.12.11 7892
512 내 몸 風文 2015.07.30 7892
511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8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