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0 11:33
기꺼이 '깨지는 알'
조회 수 10809 추천 수 0 댓글 0
기꺼이 '깨지는 알'
혹시 여기에
높고 단단한 벽이 있고,
거기에 부딪쳐서 깨지는 알이 있다면,
나는 늘 그 알의 편에 서겠다. 우리는 세상이
얼마나 거칠고 가혹한지 잘 안다. 그러나 동시에
세상이 멋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64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103 |
| 2910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 風文 | 2014.11.12 | 10964 |
| 2909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906 |
| 2908 |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 바람의종 | 2008.02.17 | 10838 |
| 2907 | 내 마음 닿는 그곳에 | 윤안젤로 | 2013.06.03 | 10821 |
| 2906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 윤영환 | 2013.06.28 | 10809 |
| » | 기꺼이 '깨지는 알' | 윤안젤로 | 2013.03.20 | 10809 |
| 2904 | 사치 | 風文 | 2013.07.07 | 10798 |
| 2903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772 |
| 2902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766 |
| 2901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737 |
| 2900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736 |
| 2899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709 |
| 2898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705 |
| 2897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675 |
| 2896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657 |
| 2895 | 뿌리와 날개 | 風文 | 2013.07.09 | 10649 |
| 2894 | 자연이 주는 행복 | 윤안젤로 | 2013.05.20 | 10624 |
| 2893 | 향기로운 여운 | 風文 | 2014.08.12 | 10596 |
| 2892 |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 바람의종 | 2012.10.29 | 10577 |
| 2891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560 |
| 2890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543 |
| 2889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533 |
| 2888 |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 風磬 | 2006.11.21 | 10529 |
| 2887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519 |
| 2886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