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3.20 11:33

기꺼이 '깨지는 알'

조회 수 107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꺼이 '깨지는 알'


혹시 여기에
높고 단단한 벽이 있고,
거기에 부딪쳐서 깨지는 알이 있다면,
나는 늘 그 알의 편에 서겠다. 우리는 세상이
얼마나 거칠고 가혹한지 잘 안다. 그러나 동시에
세상이 멋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60
635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바람의종 2008.08.09 7485
634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490
633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497
632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497
631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바람의종 2013.01.21 7505
630 기쁨의 파동 바람의종 2012.09.21 7507
629 아버지는 누구인가? 바람의종 2008.03.19 7512
628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514
627 '우리 영원히!' 風文 2014.12.11 7516
626 관계 회복의 길 風文 2016.09.04 7516
625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風文 2015.04.28 7518
624 놓아버림 風文 2014.12.01 7523
623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524
622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바람의종 2009.06.26 7527
621 우주의 제1법칙 바람의종 2011.10.27 7527
620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531
619 사람 앞에 서는 연습 바람의종 2012.10.30 7532
618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風文 2015.07.02 7534
617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바람의종 2012.06.12 7539
616 내가 나를 인정하기 風文 2014.12.07 7541
615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7 7554
614 태교 윤영환 2011.08.09 7562
613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11.03 7562
612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風文 2015.02.09 7566
611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5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