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3.13 15:13

화창한 봄날

조회 수 9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화창한 봄날


어쩌면 저 꽃들이 다
눈물일지 모른다

저 눈물이 다
꽃이게 하는

화창한 봄날이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 길》에 실린
                   시<화창한 봄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73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147
2985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141
2984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87
2983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4009
2982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97
2981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204
2980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801
2979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968
2978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287
2977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731
2976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695
2975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591
2974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692
2973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601
2972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07
2971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862
2970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6056
2969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10003
2968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817
2967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565
2966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287
2965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6964
2964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9958
2963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327
2962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177
2961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4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