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3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차가운 물을 한 잔 마시고 화장실에 간다.
그 다음에는 옷을 벗고 몸을 씻는다. 매일 아침
자신의 몸을 씻는 일은 일종의 의식과도 같다.
깨끗한 몸으로 하루를 맞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몸을 씻는 행위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경건한 의식이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5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32
2885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281
2884 한계 바람의종 2010.06.19 3462
2883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바람의종 2008.12.10 5659
2882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風文 2022.08.20 902
2881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바람의종 2013.01.23 6538
2880 한 수 아래 風文 2023.06.27 718
2879 한 송이 사람 꽃 風文 2023.11.22 794
2878 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바람의종 2011.09.29 6290
2877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風文 2014.10.06 12487
2876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風文 2019.06.04 1111
2875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363
2874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441
2873 한 번의 포옹 風文 2014.12.20 8730
2872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風文 2014.11.12 10880
2871 한 발 물러서서 바람의종 2012.01.18 6186
2870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8755
2869 한 명 뒤의 천 명 바람의종 2009.11.19 5685
2868 한 명 뒤의 천 명 바람의종 2011.02.15 4318
2867 한 명 뒤의 천 명 바람의종 2011.07.28 4858
2866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바람의종 2012.12.24 6661
2865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884
2864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바람의종 2010.04.25 5915
2863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1/2 바람의종 2010.04.24 5366
2862 한 글자만 고쳐도 바람의종 2012.12.17 10451
2861 한 걸음 진보하기 위해서 風文 2020.07.09 14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