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차가운 물을 한 잔 마시고 화장실에 간다.
그 다음에는 옷을 벗고 몸을 씻는다. 매일 아침
자신의 몸을 씻는 일은 일종의 의식과도 같다.
깨끗한 몸으로 하루를 맞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몸을 씻는 행위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경건한 의식이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47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909
185 잠시 멈추어 서서 바람의종 2013.02.05 10056
184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10060
183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10084
182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10091
181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10091
180 멋지게 사는 거다 風文 2014.10.18 10093
179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風文 2014.11.25 10136
178 젊어지는 식사 風文 2014.08.11 10137
177 내 옆에 있는 사람 風文 2014.10.06 10205
176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10209
175 두 개의 문 風文 2014.08.29 10211
174 혼란 風文 2014.11.29 10227
173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238
172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250
171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10261
170 첼로를 연주할 때 윤안젤로 2013.04.11 10300
169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305
168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320
167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08.06 10326
166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風磬 2007.01.19 10338
165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윤안젤로 2013.04.11 10348
164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374
163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379
162 집중력 風文 2014.08.11 10384
161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3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