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마라톤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83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62 |
2310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風文 | 2019.08.25 | 867 |
2309 |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 바람의종 | 2011.02.03 | 3506 |
2308 |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바람의종 | 2011.11.15 | 4688 |
2307 |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 바람의종 | 2008.11.11 | 5460 |
2306 |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 風文 | 2022.08.19 | 915 |
2305 |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0.10.09 | 3964 |
2304 |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 風文 | 2015.08.09 | 7547 |
2303 | 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 바람의종 | 2012.10.16 | 6661 |
2302 | 나로 존재하는 것 | 바람의종 | 2009.08.11 | 4279 |
2301 |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 風文 | 2023.01.14 | 868 |
2300 | 나를 돕는 친구 | 바람의종 | 2009.04.09 | 7088 |
2299 |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 風文 | 2022.02.05 | 1211 |
2298 | 나를 만들어 준 것들 | 바람의종 | 2007.12.14 | 6044 |
2297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441 |
2296 |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 바람의종 | 2010.11.22 | 3269 |
2295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882 |
2294 | 나를 속이는 눈 | 바람의종 | 2009.09.04 | 5187 |
2293 | 나를 어루만지는 일 | 바람의종 | 2010.03.19 | 4371 |
2292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風文 | 2015.08.09 | 8197 |
2291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 바람의종 | 2012.06.12 | 7504 |
2290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 風文 | 2022.02.04 | 667 |
2289 | 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 바람의종 | 2010.08.27 | 3430 |
2288 | 나만의 고독한 장소 | 風文 | 2023.04.16 | 630 |
2287 | 나무 명상 | 바람의종 | 2009.06.09 | 5964 |
2286 | 나무그늘 | 바람의종 | 2012.04.23 | 5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