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62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87 |
2985 |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 風文 | 2023.12.28 | 605 |
2984 | 역사의 신(神) | 風文 | 2023.12.28 | 908 |
2983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609 |
2982 |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 風文 | 2023.12.20 | 595 |
2981 | 헌 책이 주는 선물 | 風文 | 2023.12.20 | 717 |
2980 | 샹젤리제 왕국 | 風文 | 2023.12.20 | 477 |
2979 | 입을 다물라 | 風文 | 2023.12.18 | 776 |
2978 | 산골의 칼바람 | 風文 | 2023.12.18 | 530 |
2977 |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 風文 | 2023.12.18 | 695 |
2976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風文 | 2023.12.07 | 773 |
2975 |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 風文 | 2023.12.06 | 939 |
2974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648 |
2973 | 있는 그대로 | 風文 | 2023.12.05 | 752 |
2972 |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것 | 風文 | 2023.11.27 | 1250 |
2971 |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 風文 | 2023.11.25 | 894 |
297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 風文 | 2023.11.24 | 876 |
2969 | 양치기와 늑대 | 風文 | 2023.11.24 | 935 |
296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 風文 | 2023.11.22 | 1008 |
2967 | 한 송이 사람 꽃 | 風文 | 2023.11.22 | 857 |
2966 | 피천득의 수필론 | 風文 | 2023.11.22 | 977 |
2965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 風文 | 2023.11.21 | 666 |
2964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風文 | 2023.11.21 | 784 |
2963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878 |
2962 | 나이테 | 風文 | 2023.11.20 | 1232 |
2961 |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 風文 | 2023.11.20 | 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