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3.05 16:26

'굿바이 슬픔'

조회 수 8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96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294
2977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733
297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677
2975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730
297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930
29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43
297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1006
»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10
2970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22
2969 '그 사람' 風文 2017.12.07 3417
296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538
2967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675
2966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90
2965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719
29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533
2963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30
2962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560
2961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19
2960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903
295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08
2958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755
295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563
295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71
2955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531
2954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33
295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