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3.05 16:26

'굿바이 슬픔'

조회 수 8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67
85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627
84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676
83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825
8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734
81 청년은 '허리'다 風文 2023.11.14 1569
80 위대한 인생 승리자 風文 2023.11.14 708
79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風文 2023.11.15 804
78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607
77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風文 2023.11.15 845
7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風文 2023.11.20 722
75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風文 2023.11.20 897
74 나이테 風文 2023.11.20 1181
73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769
72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風文 2023.11.21 733
7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風文 2023.11.21 607
70 피천득의 수필론 風文 2023.11.22 898
69 한 송이 사람 꽃 風文 2023.11.22 696
6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風文 2023.11.22 949
67 양치기와 늑대 風文 2023.11.24 844
6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風文 2023.11.24 772
65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風文 2023.11.25 821
64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것 風文 2023.11.27 1169
63 있는 그대로 風文 2023.12.05 646
62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風文 2023.12.05 561
61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風文 2023.12.06 8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