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9 04:16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風磬 조회 수 4603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먹거리'가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리'가 명사가 아닌 접미사이기 때문에 '먹거리'는 단어를 만드는 규칙에 맞는다고 했으나, 실제로 '-거리'가 접미사라 해도 그 접미사가 연결될 조건은 역시 어간형 그 자체가 아니라 어간에 관형형어미가 붙은 것입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4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 애국가 가사 중의 '남산'은 '앞산'이란 의미 風磬 2007.01.15 4469 95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風磬 2007.01.14 4289 94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風磬 2007.01.12 6114 93 '가물치'는 '검은 고기'라는 뜻 風磬 2007.01.11 4767 92 '귀고리'는 귀에 거는 '고리'...'귀거리'는 틀린 말 風磬 2007.01.10 4100 91 '여자무당' -> '임금의 선생님' -> '스승'으로 의미 변화 風磬 2007.01.03 3832 90 언어코드로 보는 '돼지'의 다양한 의미 風磬 2007.01.03 3560 89 '시냇물'은 '실'+'내'+'물'이 합쳐서 생긴 말 風磬 2007.01.02 3458 88 식사 후 "양이 찼느냐?"에서 '양'은 '위장'의 '위'에 해당하는 토박이말 風磬 2007.01.01 3826 87 '결혼하다'와 '혼인하다'는 본래 다른 뜻이었습니다 風磬 2006.12.31 3813 86 '무좀'의 '좀'은 벌레이름...'좀도둑'의 '좀'은 '조금'의 준말 風磬 2006.12.30 3637 85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 風磬 2006.12.29 3858 84 '숨바꼭질'의 '숨'은 '숨 쉬다'의 '숨'...'숨 + 바꿈 + 질' 風磬 2006.12.27 3917 83 '클랙션'(경적)도 상표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風磬 2006.12.26 3560 82 '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風磬 2006.12.25 4213 81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2006.12.23 3448 80 '바바리 코트'는 상표에서 나온 말 風磬 2006.12.22 3534 79 '고독'이란 말을 함부로 말씀하지 마셔요. 風磬 2006.12.21 5599 78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하는 까닭을 아셔요? 風磬 2006.12.20 3645 77 '우물'은 '움물'에서 나온 말. 곧 '움'에서 나오는 '물' 風磬 2006.12.19 3684 76 '가게'는 널판지로 만든 시렁에 물건을 진열하여 놓고 파는 곳 風磬 2006.12.18 4203 75 '호치키스'는 기관총을 발명한 미국 발명가 이름 風磬 2006.12.17 4459 74 '미역국을 먹다'는 여러가지 어원이 있습니다. 風磬 2006.12.15 3631 73 '감기'는 옛날에 '고뿔'이라고 불렀습니다. 곧 '코에 불(열)이 난다는 뜻 風磬 2006.12.14 4350 72 '옛날 옛적 고리짝에'는 '옛날 옛적 고려 적에'의 뜻 風磬 2006.12.13 4682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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