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9 04:16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風磬 조회 수 4554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먹거리'가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리'가 명사가 아닌 접미사이기 때문에 '먹거리'는 단어를 만드는 규칙에 맞는다고 했으나, 실제로 '-거리'가 접미사라 해도 그 접미사가 연결될 조건은 역시 어간형 그 자체가 아니라 어간에 관형형어미가 붙은 것입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4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모주 바람의종 2008.05.03 4221 120 노름 용어 - 고스톱 왕국은 피바가지 바람의종 2008.05.05 3194 119 문래 바람의종 2008.05.05 3296 118 음식 이름 - 족발, 주물럭, 닭도리탕 바람의종 2008.05.06 3591 117 가족 호칭어 - 며느리와 새아기 바람의종 2008.05.08 3870 116 보은단 바람의종 2008.05.08 3206 115 된소리 현상 - 꿍따리 싸바라 빠빠빠 바람의종 2008.05.10 3551 114 형벌 관련 욕설 - 오라질 년과 경칠 놈 바람의종 2008.05.11 4296 113 망나니 호칭 - 지존이 무상하다 바람의종 2008.05.12 4010 112 막가파 용어 - 전쟁과 파괴의 시대 바람의종 2008.05.23 3441 111 지명 속담 - 보은 아가씨 추석비에 운다 바람의종 2008.05.29 3843 110 지명어의 작명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바람의종 2008.06.02 3730 109 잃어버린 지명 - 아름다운 이름, 보은단, 고운담 바람의종 2008.06.03 3383 108 신도시의 이름 - 일산과 김정숙군 바람의종 2008.06.22 3700 107 전철역의 이름 - 향토색 짙은 서울 역명 바람의종 2008.06.24 4096 106 서울과 한강 - "아리수"가의 새마을 바람의종 2008.07.12 3096 105 인명의 작명 - 이름을 불러 주는 의미 바람의종 2008.07.18 3159 104 고유어 인명 - 돌쇠면 어떻고 개똥이면 어떤가 바람의종 2008.07.19 4225 103 여성의 이름 - 언년이, 영자, 정숙, 한송이 바람의종 2008.07.21 3640 102 어느 여인의 이름 - 최초로 이 땅에 시집 온 여인 바람의종 2008.07.24 3775 101 백령도와 심청 - 흰 새가 일러 준 기다림의 섬 바람의종 2008.07.26 3300 100 강화와 마리산 - 반도 한가운데 솟은 머리산 바람의종 2008.07.28 3267 99 김포와 휴전선 - 애기봉에 울려퍼지는 어울림의 합창 바람의종 2008.07.29 3505 98 철원과 한탄강 - 큰 여울 줄기 따라 한탄의 전설이 바람의종 2008.07.31 4839 97 춘천과 의암 - 맥국의 맥이 흐르는 쇠머리골 바람의종 2008.08.03 4981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먹거리'가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리'가 명사가 아닌 접미사이기 때문에 '먹거리'는 단어를 만드는 규칙에 맞는다고 했으나, 실제로 '-거리'가 접미사라 해도 그 접미사가 연결될 조건은 역시 어간형 그 자체가 아니라 어간에 관형형어미가 붙은 것입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