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9 04:16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風磬 조회 수 4423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먹거리'가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리'가 명사가 아닌 접미사이기 때문에 '먹거리'는 단어를 만드는 규칙에 맞는다고 했으나, 실제로 '-거리'가 접미사라 해도 그 접미사가 연결될 조건은 역시 어간형 그 자체가 아니라 어간에 관형형어미가 붙은 것입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4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우리말 사랑 4 - 신토불이와 토사구팽 바람의종 2008.04.29 3937 120 '다니다'는 원래 '달려 간다'는 뜻 風磬 2006.11.16 3939 119 우리말의 상상력 2 - 1. 한강의 뿌리, 우통수(于筒水) 바람의종 2009.07.15 3986 118 우리말의 속살 - 유아의 언어 습득 말문은 저절로 트인다 바람의종 2008.03.18 3988 117 우리말의 상상력 1 - 10. 막다른 골목 (2/2) 바람의종 2009.06.29 3996 116 '곰'과 '팡이'의 어원을 아셔요? 風磬 2006.10.21 4004 115 주술적 용어 1 - 끼, 그 가능성의 유전자 바람의종 2008.04.09 4005 114 22. '온갖'은 '수적으로 전부의 종류'란 뜻 風磬 2006.10.11 4027 113 '감기'는 옛날에 '고뿔'이라고 불렀습니다. 곧 '코에 불(열)이 난다는 뜻 風磬 2006.12.14 4030 112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 바람의종 2007.01.25 4033 111 '가게'는 널판지로 만든 시렁에 물건을 진열하여 놓고 파는 곳 風磬 2006.12.18 4039 110 '박쥐'의 '박'은 '눈이 밝다'의 '밝-' 風磬 2006.12.09 4050 109 허망한 언사들 2 - 구호가 없는 사회 바람의종 2008.05.03 4050 108 '딴따라패'는 영어 'tantara'의 음을 빌려 온 것 風磬 2006.12.06 4058 107 '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風磬 2006.12.25 4064 106 '멀국/말국'은 전라도 방언...'국물'이 표준어 風磬 2006.11.06 4068 105 "똥뀐 녀석이 성낸다"는 말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風磬 2006.11.17 4068 104 모주 바람의종 2008.05.03 4081 103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風磬 2007.01.14 4085 102 질병용어 - 든 병, 난 병, 걸린 병 바람의종 2008.03.22 4095 101 고유어 인명 - 돌쇠면 어떻고 개똥이면 어떤가 바람의종 2008.07.19 4100 100 '양말'의 ‘말’은 한자의 '버선 말'자...여기에 '서양 양'이 붙은 것입니다. 風磬 2006.12.11 4106 99 '우두머리'는 옛날에는 비칭이 아니라 평칭이었습니다. 風磬 2006.12.05 4120 98 혼사용어 - 풀보기, 자리보기, 댕기풀이 바람의종 2008.03.20 4122 97 주술적 용어 2 - 고마워하고 비는 기원의 말 바람의종 2008.04.10 4123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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