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7 14:24 '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風磬 조회 수 3758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불을 켜는데 썼던 '성냥'은 마치 고유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는 한자어였습니다. 즉 '셕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어서 '성냥'이 된 것입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8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 우리말의 상상력 1 - 2. 굿과 혈거생활 바람의종 2009.05.02 3262 195 우리말의 상상력 1 - 1. 언어적 상상력의 바탕 (2/2) 바람의종 2009.05.01 3589 194 우리말의 상상력 1 - 1. 언어적 상상력의 바탕 (1/2) 바람의종 2009.04.14 3229 193 제주와 한라산 - 한라산 철쭉은 왜 붉은가 바람의종 2008.09.26 4154 192 해남과 두륜산 - 종착지가 아닌 시발지 바람의종 2008.09.25 4028 191 동래와 영도 - 새울이뫼에서 고마뫼로 바람의종 2008.09.24 3341 190 마산과 무학산 - 가고파의 바다가 보이는 마잿골 바람의종 2008.09.23 3413 189 지리산과 섬진강 - 노고단 밑으로 달래강이 흐르고 바람의종 2008.09.20 3924 188 영암과 월출산 - 달래골에서 만나는 두 성인 바람의종 2008.09.19 4063 187 목포와 몽탄강 - 유달산과 삼학도의 노래 바람의종 2008.09.18 3346 186 남원과 춘향 - 여성의 절개, 남성의 절개 바람의종 2008.09.18 3446 185 경주와 남산 - 서라벌의 탄생 신화 바람의종 2008.09.09 3340 184 영일과 호미동 - 호랑이꼬리에서의 해맞이 바람의종 2008.09.07 3564 183 선산과 금오산 - 복사골에서 솟는 불도의 샘 바람의종 2008.09.06 3606 182 안동과 하회 마을 - 제비연에서 물도리동까지 바람의종 2008.09.04 3448 181 진안과 마이산 - 난달래골에 내려온 신선 부부 바람의종 2008.09.03 4469 180 보은과 속리산 - 속세가 산을 떠나 있네 바람의종 2008.09.02 3474 179 공주와 금강 - 곰나루와 백마강 전설 바람의종 2008.08.28 3548 178 황지와 태백산 - 밝은 뫼에서 솟는 시원의 샘 바람의종 2008.08.19 4091 177 수원고 화산 - 아버지를 그리는 효심의 물골 바람의종 2008.08.08 3615 176 탄천과 동방삭 - 수청과 탄천 바람의종 2008.08.04 4042 175 춘천과 의암 - 맥국의 맥이 흐르는 쇠머리골 바람의종 2008.08.03 5030 174 철원과 한탄강 - 큰 여울 줄기 따라 한탄의 전설이 바람의종 2008.07.31 4885 173 김포와 휴전선 - 애기봉에 울려퍼지는 어울림의 합창 바람의종 2008.07.29 3547 172 강화와 마리산 - 반도 한가운데 솟은 머리산 바람의종 2008.07.28 3325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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