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4 12:03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風磬 조회 수 416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마마에 걸려서 얼굴이 얽은 사람이 있지요? 지금은 천연두가 사라져서 그런 사람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만, 그런 분을 속칭 '곰보'라고 하는데, 이것은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입니다. 그래서 그 어원을 잊어 버리고 그냥 '곰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곪-'의 발음이 '곰'이 되니까요.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Prev '감기'는 옛날에 '고뿔'이라고 불렀습니다. 곧 '코에 불(열)이 ... '감기'는 옛날에 '고뿔'이라고 불렀습니다. 곧 '코에 불(열)이 ... 2006.12.14by 風磬 고유어 인명 - 돌쇠면 어떻고 개똥이면 어떤가 Next 고유어 인명 - 돌쇠면 어떻고 개똥이면 어떤가 2008.07.19by 바람의종 12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다니다'는 원래 '달려 간다'는 뜻 風磬 2006.11.16 4025 120 전철역의 이름 - 향토색 짙은 서울 역명 바람의종 2008.06.24 4026 119 우리말의 속살 - 유아의 언어 습득 말문은 저절로 트인다 바람의종 2008.03.18 4055 118 우리말의 상상력 1 - 10. 막다른 골목 (2/2) 바람의종 2009.06.29 4075 117 '곰'과 '팡이'의 어원을 아셔요? 風磬 2006.10.21 4078 116 주술적 용어 1 - 끼, 그 가능성의 유전자 바람의종 2008.04.09 4094 115 '박쥐'의 '박'은 '눈이 밝다'의 '밝-' 風磬 2006.12.09 4101 114 '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風磬 2006.12.25 4102 113 '딴따라패'는 영어 'tantara'의 음을 빌려 온 것 風磬 2006.12.06 4108 112 우리말의 상상력 2 - 1. 한강의 뿌리, 우통수(于筒水) 바람의종 2009.07.15 4111 111 '가게'는 널판지로 만든 시렁에 물건을 진열하여 놓고 파는 곳 風磬 2006.12.18 4119 110 허망한 언사들 2 - 구호가 없는 사회 바람의종 2008.05.03 4127 109 22. '온갖'은 '수적으로 전부의 종류'란 뜻 風磬 2006.10.11 4130 108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 바람의종 2007.01.25 4140 107 "똥뀐 녀석이 성낸다"는 말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風磬 2006.11.17 4145 106 '감기'는 옛날에 '고뿔'이라고 불렀습니다. 곧 '코에 불(열)이 난다는 뜻 風磬 2006.12.14 4146 »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風磬 2007.01.14 4161 104 고유어 인명 - 돌쇠면 어떻고 개똥이면 어떤가 바람의종 2008.07.19 4162 103 '멀국/말국'은 전라도 방언...'국물'이 표준어 風磬 2006.11.06 4172 102 '양말'의 ‘말’은 한자의 '버선 말'자...여기에 '서양 양'이 붙은 것입니다. 風磬 2006.12.11 4174 101 모주 바람의종 2008.05.03 4175 100 '우두머리'는 옛날에는 비칭이 아니라 평칭이었습니다. 風磬 2006.12.05 4188 99 질병용어 - 든 병, 난 병, 걸린 병 바람의종 2008.03.22 4201 98 혼사용어 - 풀보기, 자리보기, 댕기풀이 바람의종 2008.03.20 4212 97 주술적 용어 2 - 고마워하고 비는 기원의 말 바람의종 2008.04.10 4218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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