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6.12.23 14:05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조회 수 3182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2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우리말의 상상력- 3. 옷이 날개인가 / 겨레와 한 몸 되기 바람의종 2010.02.15 3337 45 우리말의 상상력- 3. 울 안의 복숭아나무, 기다림의 미학(美學) 바람의종 2010.02.23 4394 44 우리말의 상상력- 3. 집과 수풀 바람의종 2010.02.21 5067 43 우리말의 상상력- 4. 금란굴과 지모신(地母神) 바람의종 2010.02.28 10183 42 우리말의 상상력- 4. 원망(怨望)의 노래와 잣나무 바람의종 2010.03.08 9731 41 우리말의 상상력- 4. 원왕생(願往生)의 그리움 바람의종 2010.03.03 10316 40 우리말의 상상력2 - 4. 경덕왕과 찬기파랑가 바람의종 2010.03.06 9275 39 우리말의 상상력2 - 4. 고리모양의 어우름, 한라산 바람의종 2010.03.10 9814 38 우리말의 상상력2 - 4. 길 쓸 별의 노래 바람의종 2010.03.04 8521 37 우리말의 상상력2 - 4. 도솔가의 뒤안 바람의종 2010.03.05 9001 36 우리말의 상상력2 - 4. 돌아 간 누이를 위한 노래, 제망매가 바람의종 2010.03.07 8934 35 우리말의 상상력2 - 4. 마음의 귀, 처용의 노래 바람의종 2010.03.02 9625 34 우리말의 상상력2 - 4. 먼 눈 뜨기와 천수관음(千手觀音) 바람의종 2010.03.09 8932 33 우리말의 속살 - 요람기의 용어 어화둥둥 금자둥아, 얼싸둥둥 은자둥아 바람의종 2008.03.16 4907 32 우리말의 속살 - 유아의 언어 습득 말문은 저절로 트인다 바람의종 2008.03.18 3881 31 우리말의 속살 - 임신, 출산 용어 삼신 할머니는 노여움을 푸소서 바람의종 2008.03.16 4560 30 우리말의 애매성 -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 바람의종 2008.04.30 3142 29 우리의 미의식 1 - 작은 것, 아름다운 것 바람의종 2008.04.17 3295 28 우리의 미의식 2 - "안 미인"과 "못 미인" 바람의종 2008.04.19 3489 27 음료수 용어 1 - 꽃 꺽어 산 놓으며 드사이다. 바람의종 2008.03.30 3076 26 음료수 용어 2 - 차 한잔의 여유와 향기 바람의종 2008.03.31 3096 25 음식 이름 - 족발, 주물럭, 닭도리탕 바람의종 2008.05.06 3289 24 인명의 작명 - 이름을 불러 주는 의미 바람의종 2008.07.18 2854 23 잃어버린 지명 - 아름다운 이름, 보은단, 고운담 바람의종 2008.06.03 3131 22 전북 지방에서는 씀바귀를 '씸바구, 씸바구리'라고도 합니다. 風磬 2006.09.07 5180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