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조회 수 3220 추천 수 12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Prev '바바리 코트'는 상표에서 나온 말 '바바리 코트'는 상표에서 나온 말 2006.12.22by 風磬 '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Next '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2006.12.25by 風磬

우리 말과 글

'가게'는 널판지로 만든 시렁에 물건을 진열하여 놓고 파는 곳

Date2006.12.18 By風磬 Views3983

Read More
'우물'은 '움물'에서 나온 말. 곧 '움'에서 나오는 '물'

Date2006.12.19 By風磬 Views3501

Read More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하는 까닭을 아셔요?

Date2006.12.20 By風磬 Views3339

Read More
'고독'이란 말을 함부로 말씀하지 마셔요.

Date2006.12.21 By風磬 Views5268

Read More
'바바리 코트'는 상표에서 나온 말

Date2006.12.22 By風磬 Views3311

Read More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Date2006.12.23 By風磬 Views3220

Read More
'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Date2006.12.25 By風磬 Views4008

Read More
'클랙션'(경적)도 상표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Date2006.12.26 By風磬 Views3342

Read More
'숨바꼭질'의 '숨'은 '숨 쉬다'의 '숨'...'숨 + 바꿈 + 질'

Date2006.12.27 By風磬 Views3705

Read More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

Date2006.12.29 By風磬 Views3566

Read More
'무좀'의 '좀'은 벌레이름...'좀도둑'의 '좀'은 '조금'의 준말

Date2006.12.30 By風磬 Views3363

Read More
'결혼하다'와 '혼인하다'는 본래 다른 뜻이었습니다

Date2006.12.31 By風磬 Views3567

Read More
식사 후 "양이 찼느냐?"에서 '양'은 '위장'의 '위'에 해당하는 토박이말

Date2007.01.01 By風磬 Views3613

Read More
'시냇물'은 '실'+'내'+'물'이 합쳐서 생긴 말

Date2007.01.02 By風磬 Views3232

Read More
언어코드로 보는 '돼지'의 다양한 의미

Date2007.01.03 By風磬 Views3315

Read More
'여자무당' -> '임금의 선생님' -> '스승'으로 의미 변화

Date2007.01.03 By風磬 Views3627

Read More
'귀고리'는 귀에 거는 '고리'...'귀거리'는 틀린 말

Date2007.01.10 By風磬 Views3797

Read More
'가물치'는 '검은 고기'라는 뜻

Date2007.01.11 By風磬 Views4472

Read More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Date2007.01.12 By風磬 Views5786

Read More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Date2007.01.14 By風磬 Views4026

Read More
애국가 가사 중의 '남산'은 '앞산'이란 의미

Date2007.01.15 By風磬 Views4264

Read More
애국가 가사 중의 '바람서리'는 '풍상'(바람 풍, 서리 상)이란 뜻

Date2007.01.16 By風磬 Views4171

Read More
'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Date2007.01.17 By風磬 Views3519

Read More
'노들강변'은 '노량진 나루터'를 말하는 고유명사 ...버드나무와 상관없어

Date2007.01.18 By風磬 Views4430

Read More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Date2007.01.19 By風磬 Views4392

Read More

쓰기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단축키

단축키

우리 말과 글

'가게'는 널판지로 만든 시렁에 물건을 진열하여 놓고 파는 곳

'우물'은 '움물'에서 나온 말. 곧 '움'에서 나오는 '물'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하는 까닭을 아셔요?

'고독'이란 말을 함부로 말씀하지 마셔요.

'바바리 코트'는 상표에서 나온 말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클랙션'(경적)도 상표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숨바꼭질'의 '숨'은 '숨 쉬다'의 '숨'...'숨 + 바꿈 + 질'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

'무좀'의 '좀'은 벌레이름...'좀도둑'의 '좀'은 '조금'의 준말

'결혼하다'와 '혼인하다'는 본래 다른 뜻이었습니다

식사 후 "양이 찼느냐?"에서 '양'은 '위장'의 '위'에 해당하는 토박이말

'시냇물'은 '실'+'내'+'물'이 합쳐서 생긴 말

언어코드로 보는 '돼지'의 다양한 의미

'여자무당' -> '임금의 선생님' -> '스승'으로 의미 변화

'귀고리'는 귀에 거는 '고리'...'귀거리'는 틀린 말

'가물치'는 '검은 고기'라는 뜻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애국가 가사 중의 '남산'은 '앞산'이란 의미

애국가 가사 중의 '바람서리'는 '풍상'(바람 풍, 서리 상)이란 뜻

'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노들강변'은 '노량진 나루터'를 말하는 고유명사 ...버드나무와 상관없어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