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6.12.23 14:05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조회 수 339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2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 주술적 용어 2 - 고마워하고 비는 기원의 말 바람의종 2008.04.10 4266 95 '베개'를 전북지방에서는 '비개' '벼개'라고도 합니다. 風磬 2006.11.05 4268 94 '마누라'는 원래 '임금이나 왕후를 일컫는 극존칭' 風磬 2006.11.30 4276 93 형벌 관련 욕설 - 오라질 년과 경칠 놈 바람의종 2008.05.11 4279 92 허망한 언사들 1 - 별 볼일 있는 말 바람의종 2008.05.01 4290 91 애국가 가사 중의 '바람서리'는 '풍상'(바람 풍, 서리 상)이란 뜻 風磬 2007.01.16 4291 90 주술적 용어 3 - "고시"는 가까이, 잡귀는 물러가라 바람의종 2008.04.13 4330 89 생식기 근처에 난 털을 뭐라고 하는지 아셔요? 風磬 2006.10.27 4345 88 '지치다'는 원래 '설사하다'라는 의미 바람의종 2007.01.23 4360 87 '아깝다'와 '아끼다'는 연관된 단어 風磬 2006.10.26 4387 86 진안과 마이산 - 난달래골에 내려온 신선 부부 바람의종 2008.09.03 4395 85 '눈 위에서 달리는 말'이 '썰매'의 어원 風磬 2006.11.20 4399 84 애국가 가사 중의 '남산'은 '앞산'이란 의미 風磬 2007.01.15 4405 83 '호치키스'는 기관총을 발명한 미국 발명가 이름 風磬 2006.12.17 4413 82 9. 남자 생식기 '불X'의 '불'은 무엇을 뜻하는 말로부터 온 것일까요? 風磬 2006.09.28 4415 81 '참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진달래꽃 風磬 2006.11.21 4422 80 '깡패'에는 두가지 어원설이 있습니다. 風磬 2006.12.07 4479 79 섬유회사 '코오롱'은 '코리아'+'나이롱' 風磬 2006.11.28 4497 78 소련식 기관단총에 '또아리' 같은 게 달려 '따발총'이라고 불렀답니다 바람의종 2007.01.26 4497 77 '꿩 먹고 알 먹고'가 '일석이조'란 의미로 쓰이는 까닭은? 風磬 2006.11.27 4508 76 아기들이 차는 '기저귀'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風磬 2006.11.15 4510 75 '지붕'은 '집'의 '위'란 뜻 風磬 2006.10.28 4524 74 '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風磬 2007.01.19 4534 73 '새'는 '동쪽'의 의미...'샛별'은 동쪽에 제일 먼저 뜨는 별 風磬 2006.11.11 4535 72 "영낙없이 지 애비 탁했네" -> "영낙없이 지 애비 닮았네" 風磬 2006.11.03 4541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