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국/말국'은 전라도 방언...'국물'이 표준어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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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놀이' '노름'은 한 가지에서 나온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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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서 달리는 말'이 '썰매'의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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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의 '꼽'은 원래 '곱'...'곱'은 '기름'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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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는 원래 '달려 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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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다' '대리미'는 전북 지방의 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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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패'는 영어 'tantara'의 음을 빌려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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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원래 '임금이나 왕후를 일컫는 극존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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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하다'는 고유어에 한자어가 붙어서 생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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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는 스페인 항구도시 '마욘'의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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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는 옳지 않은 말...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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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국/말국'은 전라도 방언...'국물'이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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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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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좀'은 벌레이름...'좀도둑'의 '좀'은 '조금'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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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을 먹다'는 여러가지 어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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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 코트'는 상표에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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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박'은 '눈이 밝다'의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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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전북지방에서는 '비개' '벼개'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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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은 이승만 정권 시절에 생긴 말...그 이전에는 '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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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꾸라'는 일본어...말고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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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은 원래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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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어원에 대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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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동쪽'의 의미...'샛별'은 동쪽에 제일 먼저 뜨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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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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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는 '숫가락'과 '젓가락'이 쳐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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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의 '숨'은 '숨 쉬다'의 '숨'...'숨 + 바꿈 +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