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6.10.19 06:41 '눈꼽'의 '꼽'은 원래 '곱'...'곱'은 '기름'이란 뜻 風磬 조회 수 360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4. '눈꼽'의 '꼽'은 원래 '곱'...'곱'은 '기름'이란 뜻 < '눈꼽'의 어원> '꼽'자가 들어간 단어를 생각해 보시지요. '눈꼽, 배꼽, 손꼽' 등이 있습니다. 이때의 '눈' '배' '손'이야 모르실 리 없겠지요. 그런데 '꼽'은 무슨 뜻일까요? '꼽'은 원래 '곱'으로서, 이때의 '곱'은 '기름'이란 뜻입니다. 이 '곱'은 '곱창'에도 남아 있습니다. '곱창'이 '기름 덩어리'임을 모르실 리 없겠지요.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3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시냇물'은 '실'+'내'+'물'이 합쳐서 생긴 말 風磬 2007.01.02 3407 45 보은과 속리산 - 속세가 산을 떠나 있네 바람의종 2008.09.02 3401 44 농경 생활 용어 2 - 바람의 고유 이름 바람의종 2008.04.07 3397 43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2006.12.23 3395 42 과메기 바람의종 2008.03.22 3389 41 남원과 춘향 - 여성의 절개, 남성의 절개 바람의종 2008.09.18 3380 40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소리란 무엇인가 바람의종 2010.01.22 3374 39 잃어버린 지명 - 아름다운 이름, 보은단, 고운담 바람의종 2008.06.03 3364 38 우리말의 상상력 1 - 9. 겨레와 분화 (1/2) 바람의종 2009.06.15 3361 37 우리말의 상상력 1 - 10. 막다른 골목 (1/2) 바람의종 2009.06.17 3360 36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죽령(竹嶺)과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 바람의종 2010.01.19 3355 35 안동과 하회 마을 - 제비연에서 물도리동까지 바람의종 2008.09.04 3351 34 음료수 용어 1 - 꽃 꺽어 산 놓으며 드사이다. 바람의종 2008.03.30 3344 33 '사냥'은 원래 한자어 風磬 2006.11.14 3343 32 마산과 무학산 - 가고파의 바다가 보이는 마잿골 바람의종 2008.09.23 3341 31 농경 생활 용어 1 - 북돋워 주고 헹가래치고 바람의종 2008.04.06 3335 30 우리말 숫자관 - 닫히고 열리기가 골백번 바람의종 2008.04.01 3328 29 우리말의 상상력 2 - 2. 곰신앙과 땅이름 바람의종 2010.02.07 3327 28 우리말의 애매성 -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 바람의종 2008.04.30 3326 27 음료수 용어 2 - 차 한잔의 여유와 향기 바람의종 2008.03.31 3324 26 상거래 용어 - 에누리와 디스카운트 바람의종 2008.04.02 3324 25 몸짓 언어 2 - 가슴으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04.15 3318 24 모어에 대한 인식 2 - 낮은 목소리, 짧은 표현 바람의종 2008.04.24 3312 23 명절, 절후 용어 3 - 외래 명절과 고유 명절 바람의종 2008.04.05 3305 22 농경 생활 용어 3 - 사계의 고유 이름 바람의종 2008.04.08 3289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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