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8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4. '눈꼽'의 '꼽'은 원래 '곱'...'곱'은 '기름'이란 뜻

 < '눈꼽'의 어원>

  '꼽'자가 들어간 단어를 생각해 보시지요. '눈꼽, 배꼽, 손꼽' 등이 있습니다. 이때의 '눈'  '배' '손'이야 모르실 리 없겠지요. 그런데  '꼽'은 무슨 뜻일까요?
  '꼽'은 원래 '곱'으로서, 이때의 '곱'은 '기름'이란  뜻입니다. 이 '곱'은 '곱창'에도 남아 있습니다. '곱창'이 '기름 덩어리'임을 모르실 리 없겠지요.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 No Image 21Apr
    by 바람의종
    2008/04/21 by 바람의종
    Views 3565 

    말의 어원 - "말"이라는 말의 뿌리

  2. No Image 19Dec
    by 風磬
    2006/12/19 by 風磬
    Views 3547 

    '우물'은 '움물'에서 나온 말. 곧 '움'에서 나오는 '물'

  3. No Image 28Oct
    by 바람의종
    2009/10/28 by 바람의종
    Views 3535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스승은 거룩한 교황

  4. No Image 03Nov
    by 바람의종
    2009/11/03 by 바람의종
    Views 3519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옛 조선의 맥, 춘천

  5. No Image 06Jul
    by 바람의종
    2009/07/06 by 바람의종
    Views 3519 

    우리말의 상상력 1 - 12. 울림과 진실 (1/3)

  6. No Image 24Jan
    by 바람의종
    2007/01/24 by 바람의종
    Views 3510 

    '마땅하다'는 고유어에 한자어가 붙어서 생긴 말

  7. No Image 10Jul
    by 바람의종
    2009/07/10 by 바람의종
    Views 3509 

    우리말의 상상력 2 - 1. 금강(錦江), 그 영원한 어머니

  8. No Image 15Feb
    by 바람의종
    2010/02/15 by 바람의종
    Views 3504 

    우리말의 상상력- 3. 옷이 날개인가 / 겨레와 한 몸 되기

  9. No Image 27Oct
    by 바람의종
    2009/10/27 by 바람의종
    Views 3500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임과 해우러름

  10. No Image 15Dec
    by 風磬
    2006/12/15 by 風磬
    Views 3500 

    '미역국을 먹다'는 여러가지 어원이 있습니다.

  11. No Image 12Feb
    by 바람의종
    2010/02/12 by 바람의종
    Views 3496 

    우리말의 상상력- 3. 밥이 하늘

  12. No Image 13Jul
    by 바람의종
    2009/07/13 by 바람의종
    Views 3494 

    우리말의 상상력 2 - 1. 낙동강과 가야

  13. No Image 09Jan
    by 바람의종
    2010/01/09 by 바람의종
    Views 3486 

    우리말의 상상력 2 - 2. 말 달리던 선구자

  14. No Image 19Oct
    by 風磬
    2006/10/19 by 風磬
    Views 3484 

    '눈꼽'의 '꼽'은 원래 '곱'...'곱'은 '기름'이란 뜻

  15. No Image 26May
    by 바람의종
    2009/05/26 by 바람의종
    Views 3477 

    우리말의 상상력 1 - 5. 물의 순환 (2/2)

  16. No Image 04May
    by 바람의종
    2009/05/04 by 바람의종
    Views 3471 

    우리말의 상상력 1 - 2. 굿과 혈거생활 (2/4)

  17. No Image 30Dec
    by 風磬
    2006/12/30 by 風磬
    Views 3467 

    '무좀'의 '좀'은 벌레이름...'좀도둑'의 '좀'은 '조금'의 준말

  18. No Image 30May
    by 바람의종
    2009/05/30 by 바람의종
    Views 3452 

    우리말의 상상력 1 - 7. 아이와 알

  19. No Image 21Jul
    by 바람의종
    2008/07/21 by 바람의종
    Views 3451 

    여성의 이름 - 언년이, 영자, 정숙, 한송이

  20. No Image 28Mar
    by 바람의종
    2008/03/28 by 바람의종
    Views 3443 

    식기 용어 - 뚝배기보다는 장맛

  21. No Image 31May
    by 바람의종
    2009/05/31 by 바람의종
    Views 3442 

    우리말의 상상력 1 - 8. 힘과 해 (1/2)

  22. No Image 01Sep
    by 바람의종
    2009/09/01 by 바람의종
    Views 3431 

    우리말의 상상력 2 - 1. 영산강과 용, 섬진강과 두꺼비

  23. No Image 14Dec
    by 바람의종
    2009/12/14 by 바람의종
    Views 3417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치악의 말미암음

  24. No Image 01May
    by 바람의종
    2009/05/01 by 바람의종
    Views 3407 

    우리말의 상상력 1 - 1. 언어적 상상력의 바탕 (2/2)

  25. No Image 20May
    by 바람의종
    2009/05/20 by 바람의종
    Views 3400 

    우리말의 상상력 1 - 4. 돌과 원운동 (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