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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12:44

일본식 용어 - ㅁ

조회 수 11289 추천 수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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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식 / 우리식

마진(痲疹) / 홍역, 마마, 손님
만기(滿期) / 과만(瓜滿)
만사(萬事) / 매사(每事)
만조(滿潮) / 물참, 참서다(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물이 밀어서 극한에 이르면「참이 섰다」고 함)
말소(抹消) / 말거(抹去), 지움, 짓기
매도(罵倒) / 침뱉음
매도(賣渡) / 팔아넘김
매도증서(賣渡證書) / 팔아넘긴 표
매독(梅毒) / 창병(瘡病), 찰담쟁이
매력(魅力) / 끌심, 당길
매수(枚數) / 장수(張數;종이같이 얇은 물건의 숫자를 나타내는 「매」는 일본말임. 넓적한 조각으로  생긴 물건을 세는 데 쓰는 우리말은「매」가 아니라 「장」이니, 이른바  문자동네에 종사하는 이들이 흔히 쓰는 「원고지 몇 매」는 「몇 장」이 맞는 것임. 우리말의「매」는 숟가락 하나와 젓가락 한짝을 함께 묶어 셀 때나 종지나 보시기 또는 사발같이 작은 그릇 열 개씩 묶은 것을 셀 때 쓰는 말임.  종이·철판·구들장·모물(毛物)·벽돌·슬레이트나 보일락 말락 엷게 떠 있는 구름장같이 상대적으로 얇은 물건 따위를 세는 이름수의 우리말 단위가 「장」임. 또 하나 무덤을 세거나 누에씨를 셀 지경에 쓰이는 것도 「장」임)
매일(每日) / 날마다
매장(埋藏) / 묻음
매절(賣切) / 다 팔렸다, 다 나갔다, 떨어졌다
매진(賣盡) / 동남
매진(邁進) / 애써나감
맥박(脈搏) / 피통
면식(面識) / 안면, 면분, 낯
면직(免職) / 견태(見汰)
명도(明渡) / 내주기, 비워주기
명부(名簿) / 명적(名籍)
명인(名人) / 국수(國手):「국수」는 나라 안에서 바둑을 가장 잘 두는 사람만이 아니라 의술(醫術)이 가장 뛰어난 사람, 그리고  글씨·그림·소리·춤·연주·기예(技藝) 등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쟁이」들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었음
명찰(名札) / 이름표
명함(名啣) / 명자(名刺)
모범(模範) / 본
모의(模擬) / 모방(模倣), 본떠 흉내냄
모포(毛布) / 담요
모피(毛皮) / 모물(毛物)
목차(目次) / 벼리
목찰(木札) / 목패(木牌), 나무패
목초지(牧草地) / 풀갓
목초(牧草) / 꼴
묘목(苗木) / 모나무, 애나무
묘소(墓所) / 산소(山所)
무도(武道) / 무예(武藝)
무량대수(無量大數) / 무량수(無量數;우리 명수법(命數法)
무사(武士) / 싸울아비
무승부(無勝負) / 비김, 가웃
무역상(貿易商) / 남북상(南北商)
무인(拇印) / 손도장
무직인(無職人) / 한산인(閑散人)
문단(文壇) / 문원(文苑)
문명(文明) / 삶판
문민(文民) / 군사정권과 반대되는 뜻으로 사용중인「문민」이란 말이 사실은 50년 전 일본에서 만들어진 조어(造語)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참의원이 96년 1월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민」이라는 말은 1946년 귀족원 제국형법 개정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영어의「시빌리언(civilian)」 대신 쓸 말로 만들어냈다는 것. 당시 소위원회는 내각총리 대신과 그 밖의 국무대신은「시빌리언」이 아니면 안된다는 연합군총사령부(GHQ)의 요구에 따라「평민(平民)」「문신(文臣)」「문인(文人)」「범인(凡人)」「문화인(文化人)」「평화업무자(平和業務者)」등의 용어를 검토하다가 결국「문민」이란 단어를 채택했다.(「중앙일보」96년1월23일)
문진(文鎭) / 서진(書鎭), 진지(鎭紙)
물증(物證) / 형증(形證)
미곡상(米穀商) / 싸전, 시게전
미술(美術) / 그림(「그리움」이 줄어든 말임)
미완성(未完成) / 꽝철이
민사소송(民事訴訟) / 사송(詞訟)
밀매음녀(密賣淫女) / 은근짜[[隱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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