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3.08 12:44

일본식 용어 - ㅁ

조회 수 11283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본식 / 우리식

마진(痲疹) / 홍역, 마마, 손님
만기(滿期) / 과만(瓜滿)
만사(萬事) / 매사(每事)
만조(滿潮) / 물참, 참서다(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물이 밀어서 극한에 이르면「참이 섰다」고 함)
말소(抹消) / 말거(抹去), 지움, 짓기
매도(罵倒) / 침뱉음
매도(賣渡) / 팔아넘김
매도증서(賣渡證書) / 팔아넘긴 표
매독(梅毒) / 창병(瘡病), 찰담쟁이
매력(魅力) / 끌심, 당길
매수(枚數) / 장수(張數;종이같이 얇은 물건의 숫자를 나타내는 「매」는 일본말임. 넓적한 조각으로  생긴 물건을 세는 데 쓰는 우리말은「매」가 아니라 「장」이니, 이른바  문자동네에 종사하는 이들이 흔히 쓰는 「원고지 몇 매」는 「몇 장」이 맞는 것임. 우리말의「매」는 숟가락 하나와 젓가락 한짝을 함께 묶어 셀 때나 종지나 보시기 또는 사발같이 작은 그릇 열 개씩 묶은 것을 셀 때 쓰는 말임.  종이·철판·구들장·모물(毛物)·벽돌·슬레이트나 보일락 말락 엷게 떠 있는 구름장같이 상대적으로 얇은 물건 따위를 세는 이름수의 우리말 단위가 「장」임. 또 하나 무덤을 세거나 누에씨를 셀 지경에 쓰이는 것도 「장」임)
매일(每日) / 날마다
매장(埋藏) / 묻음
매절(賣切) / 다 팔렸다, 다 나갔다, 떨어졌다
매진(賣盡) / 동남
매진(邁進) / 애써나감
맥박(脈搏) / 피통
면식(面識) / 안면, 면분, 낯
면직(免職) / 견태(見汰)
명도(明渡) / 내주기, 비워주기
명부(名簿) / 명적(名籍)
명인(名人) / 국수(國手):「국수」는 나라 안에서 바둑을 가장 잘 두는 사람만이 아니라 의술(醫術)이 가장 뛰어난 사람, 그리고  글씨·그림·소리·춤·연주·기예(技藝) 등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쟁이」들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었음
명찰(名札) / 이름표
명함(名啣) / 명자(名刺)
모범(模範) / 본
모의(模擬) / 모방(模倣), 본떠 흉내냄
모포(毛布) / 담요
모피(毛皮) / 모물(毛物)
목차(目次) / 벼리
목찰(木札) / 목패(木牌), 나무패
목초지(牧草地) / 풀갓
목초(牧草) / 꼴
묘목(苗木) / 모나무, 애나무
묘소(墓所) / 산소(山所)
무도(武道) / 무예(武藝)
무량대수(無量大數) / 무량수(無量數;우리 명수법(命數法)
무사(武士) / 싸울아비
무승부(無勝負) / 비김, 가웃
무역상(貿易商) / 남북상(南北商)
무인(拇印) / 손도장
무직인(無職人) / 한산인(閑散人)
문단(文壇) / 문원(文苑)
문명(文明) / 삶판
문민(文民) / 군사정권과 반대되는 뜻으로 사용중인「문민」이란 말이 사실은 50년 전 일본에서 만들어진 조어(造語)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참의원이 96년 1월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민」이라는 말은 1946년 귀족원 제국형법 개정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영어의「시빌리언(civilian)」 대신 쓸 말로 만들어냈다는 것. 당시 소위원회는 내각총리 대신과 그 밖의 국무대신은「시빌리언」이 아니면 안된다는 연합군총사령부(GHQ)의 요구에 따라「평민(平民)」「문신(文臣)」「문인(文人)」「범인(凡人)」「문화인(文化人)」「평화업무자(平和業務者)」등의 용어를 검토하다가 결국「문민」이란 단어를 채택했다.(「중앙일보」96년1월23일)
문진(文鎭) / 서진(書鎭), 진지(鎭紙)
물증(物證) / 형증(形證)
미곡상(米穀商) / 싸전, 시게전
미술(美術) / 그림(「그리움」이 줄어든 말임)
미완성(未完成) / 꽝철이
민사소송(民事訴訟) / 사송(詞訟)
밀매음녀(密賣淫女) / 은근짜[[隱君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42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89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063
1872 다 되다, 다되다 바람의종 2012.04.30 9011
1871 반어법 바람의종 2010.02.23 9009
1870 구축함 바람의종 2007.06.04 9008
1869 호박고지 바람의종 2008.01.05 9006
1868 블루스 바람의종 2010.02.28 9004
1867 우리 민족, 우리나라 바람의종 2009.07.08 9003
1866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01
1865 실버 바람의종 2010.05.05 8998
1864 걸맞은, 알맞은 바람의종 2008.04.07 8994
1863 있냐? 없냐? 바람의종 2008.09.23 8986
1862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8985
1861 진정코 바람의종 2010.02.23 8981
1860 오재미 바람의종 2008.02.18 8980
1859 스크린 도어 바람의종 2010.03.02 8971
1858 ~과 다름 아니다 바람의종 2008.11.01 8970
1857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8970
1856 불은 라면 바람의종 2012.08.01 8967
1855 -스럽다 바람의종 2010.08.14 8966
1854 싸대기 바람의종 2010.07.19 8965
1853 넥타 바람의종 2008.02.03 8964
1852 그것참 바람의종 2010.08.27 8959
1851 바람의종 2012.09.12 89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