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23 01:24

땡잡다

조회 수 6819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땡잡다

  본뜻 : 화투 노름판에서 같은 숫자의 패를 잡는 것을 '땡'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엔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러므로 '땡 잡았다'는 말은 패가 좋게 들어와서 곧 횡재를 하게 생겼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생각지도 않았던 뜻밖의 행운이 굴러 들어온 경우를 가리킨다.

  "보기글"
  -자네가 갖고 있던 임야가 이번에 규제가 풀려서 땅값이 치솟았다며?  자네 완전히 땡잡았네 그려
  -등산 갔다가 우연히 방송국 프로듀서를 만났는데 날더러 자기 프로 구성 작자로 일해 보지 않겠냐는 거야  빈둥빈둥 놀던 차에 완전히 땡잡았지 뭐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6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06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264
1872 다 되다, 다되다 바람의종 2012.04.30 9011
1871 반어법 바람의종 2010.02.23 9009
1870 구축함 바람의종 2007.06.04 9008
1869 호박고지 바람의종 2008.01.05 9007
1868 블루스 바람의종 2010.02.28 9007
1867 우리 민족, 우리나라 바람의종 2009.07.08 9003
1866 걸맞은, 알맞은 바람의종 2008.04.07 9002
1865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01
1864 실버 바람의종 2010.05.05 8998
1863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8989
1862 있냐? 없냐? 바람의종 2008.09.23 8987
1861 진정코 바람의종 2010.02.23 8981
1860 오재미 바람의종 2008.02.18 8980
1859 스크린 도어 바람의종 2010.03.02 8971
1858 ~과 다름 아니다 바람의종 2008.11.01 8970
1857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8970
1856 넥타 바람의종 2008.02.03 8968
1855 -스럽다 바람의종 2010.08.14 8967
1854 불은 라면 바람의종 2012.08.01 8967
1853 싸대기 바람의종 2010.07.19 8965
1852 바람의종 2012.09.12 8964
1851 그것참 바람의종 2010.08.27 89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