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놈
본뜻 : 옛날 두만강 북쪽과 그 근방에 살던 미개한 오랑캐를 일컫는 말이었다.
바뀐 뜻 : 본래 변방의 오랑캐를 가리키던 말이었는데, 후대로 내려오면서 중국인을 하대하여 부르는 말로 변이 되었다.
"보기글"
-옛날에 되놈들은 참 지저분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나?
-'만만디, 만만디' 하면서도 뒤로는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게 되놈 근성 아니겠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33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080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5975 |
1872 | 다 되다, 다되다 | 바람의종 | 2012.04.30 | 9011 |
1871 | 반어법 | 바람의종 | 2010.02.23 | 9009 |
1870 | 구축함 | 바람의종 | 2007.06.04 | 9008 |
1869 | 블루스 | 바람의종 | 2010.02.28 | 9004 |
1868 | 우리 민족, 우리나라 | 바람의종 | 2009.07.08 | 9003 |
1867 | 호박고지 | 바람의종 | 2008.01.05 | 9001 |
1866 | 거절과 거부 | 바람의종 | 2010.11.16 | 8998 |
1865 | 실버 | 바람의종 | 2010.05.05 | 8998 |
1864 | 걸맞은, 알맞은 | 바람의종 | 2008.04.07 | 8994 |
1863 | 한참동안 | 바람의종 | 2007.04.23 | 8985 |
1862 | 있냐? 없냐? | 바람의종 | 2008.09.23 | 8984 |
1861 | 진정코 | 바람의종 | 2010.02.23 | 8981 |
1860 | 오재미 | 바람의종 | 2008.02.18 | 8980 |
1859 | 패였다, 채였다 | 바람의종 | 2009.07.14 | 8970 |
1858 | -스럽다 | 바람의종 | 2010.08.14 | 8966 |
1857 | 스크린 도어 | 바람의종 | 2010.03.02 | 8966 |
1856 | 싸대기 | 바람의종 | 2010.07.19 | 8965 |
1855 | 불은 라면 | 바람의종 | 2012.08.01 | 8965 |
1854 | 넥타 | 바람의종 | 2008.02.03 | 8964 |
1853 | ~과 다름 아니다 | 바람의종 | 2008.11.01 | 8964 |
1852 | 그것참 | 바람의종 | 2010.08.27 | 8959 |
1851 | 살 | 바람의종 | 2012.09.12 | 8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