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22 20:31

개털

조회 수 6693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개털

  본뜻 : 말 그대로 '개의 털'을 가리키는 말이다. 개털은 다른 짐승의 털과는 달리 요긴하게 쓰일 데가 없는 물건이다.

  바뀐 뜻 : 어떤 일에 시시하고 오죽잖은 사람이 한몫 낄 때 그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으로는 감옥에 잡범으로 수감중인 사람을 가리키는 은어로도 쓰인다. 거물급 죄수는 범털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이번 일에는 김 대리가 완전히 개털이야
  -야, 요번에 우리 감방에 범털이 들어온다며?  그 덕에 우리 같은 개털들 팔자 좀 피지 않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01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61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491
1848 ‘안 되’는 ‘안 돼’ 바람의종 2009.11.24 8928
1847 딸리다, 달리다 바람의종 2009.02.19 8927
1846 아무, 누구 바람의종 2009.10.08 8927
1845 바람의종 2012.09.12 8925
1844 에프원(F1) 바람의종 2011.11.21 8921
1843 설레이다, 설레다 바람의종 2009.07.06 8920
1842 언니와 학부형 바람의종 2011.10.25 8918
1841 호박고지 바람의종 2008.01.05 8916
1840 니, 네 바람의종 2011.10.25 8915
1839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8906
1838 어금니, 엄니 바람의종 2010.10.06 8899
1837 내일 뵈요. 바람의종 2009.07.07 8896
1836 바통 바람의종 2009.10.02 8892
1835 오디새 바람의종 2009.08.04 8891
1834 나들목 바람의종 2010.05.29 8891
1833 바람의종 2007.09.22 8889
1832 맞춤법 비켜가기 바람의종 2008.04.06 8884
1831 눈발, 빗발, 화장발 바람의종 2012.09.27 8883
1830 축적과 누적 바람의종 2010.03.08 8882
1829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8881
1828 딛었다, 디뎠다 바람의종 2008.09.24 8880
1827 빨강색, 빨간색, 빨강 바람의종 2008.11.27 88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