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22 20:31

개털

조회 수 6745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개털

  본뜻 : 말 그대로 '개의 털'을 가리키는 말이다. 개털은 다른 짐승의 털과는 달리 요긴하게 쓰일 데가 없는 물건이다.

  바뀐 뜻 : 어떤 일에 시시하고 오죽잖은 사람이 한몫 낄 때 그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으로는 감옥에 잡범으로 수감중인 사람을 가리키는 은어로도 쓰인다. 거물급 죄수는 범털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이번 일에는 김 대리가 완전히 개털이야
  -야, 요번에 우리 감방에 범털이 들어온다며?  그 덕에 우리 같은 개털들 팔자 좀 피지 않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87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55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383
3084 메우다, 채우다 바람의종 2009.09.22 13485
3083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482
3082 노가리 까다 바람의종 2008.02.22 13477
3081 간지는 음력 바람의종 2010.01.20 13461
3080 노파심 바람의종 2010.11.01 13459
3079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3455
3078 냄비, 남비 바람의종 2010.01.15 13449
3077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440
3076 좋으네요, 좋네요 바람의종 2010.04.19 13439
3075 초를 치다 바람의종 2010.09.05 13432
3074 센티 바람의종 2011.05.01 13426
3073 퍼센트포인트 바람의종 2011.11.24 13424
3072 진력나다, 진력내다 바람의종 2011.12.28 13421
3071 응큼하다 바람의종 2012.10.09 13418
3070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416
3069 ‘팜므파말’ 바람의종 2011.12.22 13404
3068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397
3067 어미 ‘-ㄹ지’,의존명사 ‘지’ 바람의종 2010.01.27 13396
3066 "~하에" 바람의종 2009.10.07 13393
3065 자립명사와 의존명사 바람의종 2010.01.28 13390
3064 가시 돋힌 설전 바람의종 2010.04.01 13382
3063 깍둑이, 부스럭이 바람의종 2008.10.27 133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