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21 15:33

개나발

조회 수 10216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개나발

  본뜻 : '개-'는 '야생의' '마구 되어 변변치 못한'의 뜻을 가진 접두사로 접두사 '참-'과 대응된다. 그러므로 개나발은 개가 부는 나팔이 아니라 마구 불어 제끼는 나팔이란 뜻이다. 접두사 개-가 들어가는 말로는 개나리, 개미나리 등이 있다.

  바뀐 뜻 :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는 허튼 소리나 엉터리 같은 얘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주로속된 표현에 쓰인다.

  "보기글"
  -개나발 불지 마라
  -개나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94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42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571
3104 말의 미혹 風文 2021.10.30 1152
3103 난민과 탈북자 風文 2021.10.28 1174
3102 언어와 인권 風文 2021.10.28 985
3101 세로드립 風文 2021.10.15 1236
3100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039
3099 언어의 혁신 風文 2021.10.14 1062
3098 재판받는 한글 風文 2021.10.14 824
3097 말의 권모술수 風文 2021.10.13 606
3096 고령화와 언어 風文 2021.10.13 767
3095 어버이들 風文 2021.10.10 704
3094 상투적인 반성 風文 2021.10.10 658
3093 정치인들의 말 風文 2021.10.08 657
3092 공공 재산, 전화 風文 2021.10.08 610
3091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907
3090 비판과 막말 風文 2021.09.15 941
3089 군인의 말투 風文 2021.09.14 658
3088 무제한 발언권 風文 2021.09.14 629
3087 언어적 주도력 風文 2021.09.13 729
3086 악담의 악순환 風文 2021.09.13 662
3085 법률과 애국 風文 2021.09.10 657
3084 '미망인'이란 말 風文 2021.09.10 759
3083 또 다른 공용어 風文 2021.09.07 6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