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고
본뜻 : 뱀장어와 비슷하게 생긴 '붕장어'를 가리키는 일본말로 횟감으로 많이 쓰인다.
바뀐 뜻 : 몸 길이 60센티미터 이상의 뱀장어와 비슷하게 생긴 바닷고기로, 주둥이와 입이크고 이가 날카롭게 생겼다. 맛이 부드럽고 좋아 횟감으로 많이 쓰인다. 아나고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데 '붕장어'라는 우리말 이름이 있으므로 바꿔 부르도록 해야 한다.
"보기글"
-생선회를 못 먹는 사람도 물기를 바싹 뺀 아나고회는 대충 먹더라구
-회 중에서는 아나고회가 가장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회라고 할 수 있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52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05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0959 |
1848 | 새 학기 단상 | 윤안젤로 | 2013.04.19 | 25763 |
1847 | 샅샅이 | 風磬 | 2006.12.29 | 6377 |
1846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533 |
1845 | 상투적인 반성 | 風文 | 2021.10.10 | 601 |
1844 | 상채기, 상흔, 생재기 | 바람의종 | 2008.12.18 | 9805 |
184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2007.09.28 | 12278 |
1842 | 상석 | 風文 | 2023.12.05 | 865 |
1841 | 상서롭다/상스럽다 | 바람의종 | 2009.03.17 | 27666 |
1840 | 상사화 | 바람의종 | 2008.07.06 | 6608 |
1839 | 상봉, 조우, 해후 | 바람의종 | 2012.12.17 | 21884 |
1838 | 상무성 | 바람의종 | 2010.09.29 | 7717 |
1837 | 상극 | 바람의종 | 2007.07.20 | 6095 |
1836 | 상구 울어 싸 | 바람의종 | 2010.03.18 | 11639 |
1835 | 삿대질 | 風磬 | 2006.12.29 | 6872 |
1834 | 삿갓봉과 관악산 | 바람의종 | 2008.03.16 | 7824 |
1833 | 삽사리 | 바람의종 | 2009.08.06 | 5804 |
1832 | 삼팔 따라지 | 바람의종 | 2008.02.24 | 10443 |
1831 | 삼촌, 서방님, 동서 | 바람의종 | 2009.05.02 | 11057 |
1830 | 삼촌 | 바람의종 | 2008.01.27 | 7963 |
1829 | 삼천포로 빠지다 | 바람의종 | 2008.01.17 | 11588 |
1828 | 삼척동자 | 바람의종 | 2007.12.12 | 6766 |
1827 | 삼인칭 대명사 / '동양'과 '서양' | 風文 | 2020.07.06 |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