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15 16:07

소라색

조회 수 7519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라색

  본뜻 : 순우리말로 알고 있는 소라색 역시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한자 '공(빌 공)'을 일본어로 읽으면 '소라'가 되는데, 이것이 '하늘'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하늘색, 연푸른색 등 얼마든지 우리말로 바꿔 쓸 수 있으므로, 소라색이란 말은 되도록 쓰지 않도록 한다.

  "보기글"
  -애야, 엄마가 이번에 소라색 원피스를 하나 살까 하는데 어떻겠니?
  -하늘색이면 하늘색이지, 소라색이 뭐예요,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02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61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533
1962 못지않다, 못지 않다 / 마지않다, 마지 않다 바람의종 2009.03.25 16646
1961 넌지시, 넌즈시 바람의종 2009.03.25 10927
1960 으디 갔습메? 바람의종 2009.03.26 7769
1959 ~에 대해, ~에 관해 바람의종 2009.03.26 10823
1958 한번, 한 번 바람의종 2009.03.26 7727
1957 치고박고 바람의종 2009.03.26 8143
1956 모디리 바람의종 2009.03.27 6680
1955 따 놓은 당상 바람의종 2009.03.27 7975
1954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765
1953 '이/가' '을/를' 바람의종 2009.03.27 5630
1952 크레용, 크레파스 바람의종 2009.03.29 9268
1951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546
1950 복합어와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9 12455
1949 복합어와 띄어쓰기 2 바람의종 2009.03.29 8619
1948 복합어와 띄어쓰기 3 바람의종 2009.03.29 10554
1947 딴죽, 딴지 / 부비디, 비비다 바람의종 2009.03.29 10553
1946 공작 바람의종 2009.03.30 5707
1945 서로 바람의종 2009.03.30 5759
1944 야트막하다, 낮으막하다, 나지막하다 바람의종 2009.03.30 11884
1943 임대와 임차 바람의종 2009.03.30 7866
1942 ~되겠, ~되세 바람의종 2009.03.30 6648
1941 집이 갔슴둥? 바람의종 2009.03.31 69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