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13 11:32

보이콧

조회 수 616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이콧

  본뜻 : 불매 운동을 뜻하는 이 말은 아일랜드의 지주 대리인인 보이콧(Boycott)이란 사람의이름에서 나온 말이다. 보이콧이란 사람이 상당한 악덕 대리인이었기 때문에 농민들의 배척을 받았을 뿐 아니라, 동업자들도 그와는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부터 어떤 물건이나 단체에 대해 조직적으로 거래를 끊는 것을 '보이콧한다'는 말로 나타내게 되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불매 운동이라는 본래의 뜻보다는, 어떤 세력자나 국가에 제제나 보복을 가하기 위해 공동으로 배척하는 일을 뜻하는 말로 더 널리 쓰인다.

  "보기글"
  -한국 중공업 노동자들은 정부에서 파견한 중재자들을 보이콧했다
  -한국은 미국의 수퍼 301조를 여봐란 듯이 보이콧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074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15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278
1628 대원군 바람의종 2007.06.24 8839
1627 핫도그와 불독 바람의종 2008.09.18 8841
1626 도사리 바람의종 2010.06.20 8842
1625 대합실 바람의종 2007.10.18 8843
1624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845
1623 저희 나라 바람의종 2008.06.24 8845
1622 ~노, ~나 바람의종 2010.09.05 8846
1621 단추를 꿰매다 바람의종 2011.12.26 8849
1620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8850
1619 호태왕비 바람의종 2008.02.17 8850
1618 굳은 살이 - 박혔다, 박였다, 배겼다 바람의종 2009.07.28 8851
1617 파리지옥풀 바람의종 2008.03.15 8852
1616 소행·애무 바람의종 2008.05.24 8856
1615 동서남북 순서 바람의종 2010.03.03 8860
1614 낱알, 낟알 / 옛, 예 바람의종 2009.02.14 8862
1613 우레 바람의종 2007.03.03 8865
1612 안 / 않 바람의종 2008.12.08 8865
1611 ‘첫 참석’ 바람의종 2009.11.09 8866
1610 나의 살던 고향은 바람의종 2009.07.07 8866
1609 ㄹ는지 바람의종 2010.03.07 8867
1608 딛었다, 디뎠다 바람의종 2008.09.24 8880
1607 운명, 유명 바람의종 2008.12.26 88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