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
본뜻 : 불매 운동을 뜻하는 이 말은 아일랜드의 지주 대리인인 보이콧(Boycott)이란 사람의이름에서 나온 말이다. 보이콧이란 사람이 상당한 악덕 대리인이었기 때문에 농민들의 배척을 받았을 뿐 아니라, 동업자들도 그와는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부터 어떤 물건이나 단체에 대해 조직적으로 거래를 끊는 것을 '보이콧한다'는 말로 나타내게 되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불매 운동이라는 본래의 뜻보다는, 어떤 세력자나 국가에 제제나 보복을 가하기 위해 공동으로 배척하는 일을 뜻하는 말로 더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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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공업 노동자들은 정부에서 파견한 중재자들을 보이콧했다
-한국은 미국의 수퍼 301조를 여봐란 듯이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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