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데뽀
본뜻 : 무데뽀라는 말은 일본어 한자 무철포에서 온 말이다. 무철포는 아무데나 마구 쏘아 대는 대포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아무데나 마구 쏘아 대는 대포처럼 좌충우돌 식으로 사람이나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사람, 또는 예의라곤 조금도 없이 완력으로 밀어붙이고 보는 막돼먹은 사람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밖에도 '무모하고, 막되고, 무작정'이라는 뜻으로 널리 쓰인다. 바꿔 쓸 수 있는 우리말로는 '무작정' '무턱대고' '무모하다' 등이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일하는 게 왜 그리 무데뽀야 이제 완력으로 밀어붙여서 일하는 시대는 지났잖아(왜 그리 무모해)
-그 회사 영업 과장이란 사람, 완전히 무데뽀더구만 도무지 상식적인 얘기가 안 통하는 사람이니 말이야(완전히 무작정이더구만)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무단시 왜 그리 쌓소!
-
무더위
-
무더위
-
무더위
-
무더위, 불볕더위
-
무데뽀
-
무데뽀, 나시, 기라성
-
무동태우다
-
무량대수
-
무료와 공짜
-
무릎노리
-
무색케, 도입케 / 무색게, 도입게
-
무술과 글쓰기, 아버지의 글쓰기
-
무적쇠·구즉이
-
무제한 발언권
-
무진장
-
무크(지)
-
묵어 불어
-
묵음시롱
-
문어발 / 징크스
-
문외한
-
문장의 앞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