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03 03:09

노다지

조회 수 6796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노다지

  본뜻 : 구한말 당시 우리 나라 광산의 이권을 가지고 있는 서양인들이 광산에서 일하는 인부들에게 금에 '손대지 말라(no touch)'는 말을 자주 했다. 그 소리를 금을 가리키는 말로 잘못 알아들은 우리 인부들이 '노터치'라는 말을 퍼뜨렸는데, 그것이 소리의 변화를 거쳐 '노다지'가 된 것이다.

  바뀐 뜻 : 아주 귀한 물건이나 이익이 쏟아지는 일, 또는 진귀한 물건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한다.

  "보기글"
  -그이는 복도 많지  이번에 새로 시작한 장사가 노다지라지 뭔가
  -자네 이번에 중개업이라는 노다지를 발견했으니 한턱 크게 내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38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73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870
1628 살림 風磬 2006.12.26 6203
1627 살망졍이 바람의종 2009.07.26 6511
1626 살사리꽃 바람의종 2009.09.07 7065
1625 살아 진천 죽어 용인 바람의종 2008.01.15 16367
1624 살얼음 / 박빙 바람의종 2010.10.30 10193
1623 살인 진드기 風文 2020.05.02 1322
1622 살짝궁, 살짜궁 / 살짝이, 살짜기 바람의종 2010.12.19 11127
1621 살찌다, 살지다 바람의종 2010.04.07 9953
1620 살처분 바람의종 2010.10.30 7334
1619 살코기 바람의종 2009.10.08 7563
1618 살쾡이 file 바람의종 2009.07.15 6090
1617 살피재 바람의종 2008.05.27 7958
1616 삼가 바람의종 2008.10.04 5282
1615 삼겹살의 나이 바람의종 2012.05.04 11939
1614 삼디가 어때서 風文 2022.02.01 1100
1613 삼박하다 風磬 2006.12.26 13500
1612 삼복더위 바람의종 2009.03.04 8099
1611 삼삼하다 風磬 2006.12.29 11074
1610 삼수갑산 바람의종 2010.03.07 10060
1609 삼수갑산을 가다 바람의종 2008.01.16 8556
1608 삼십육계 줄행랑 바람의종 2008.01.16 12291
1607 삼우제 바람의종 2007.07.20 106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