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본뜻 : 알미늄이나 쇠붙이 등으로 만든 속이 빈 밀폐 용기인 캔(CAN)과 캔에 해당하는 한자어인 통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이다.
바뀐 뜻 : 음식이나 음료수 등을 담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진 용기를 가리킨다. 속어로 쓰일 때는 아는 것이 없고 머리가 텅 빈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깡통 음식이라고 안심하고 먹었다간 큰 코 다치지 깡통에 녹이 슨 데가 있나 없나, 유통기한이 넘었나 잘 살펴봐야 한다구
-그 사람 컴퓨터엔 완전히 깡통이더구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48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092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6094 |
1938 | 이마귀 | 바람의종 | 2008.01.24 | 9160 |
1937 | 미이라, 링겔 | 바람의종 | 2008.12.12 | 9159 |
1936 | 가(價) | 바람의종 | 2011.11.16 | 9154 |
1935 | 개불알꽃 | 바람의종 | 2008.01.30 | 9153 |
1934 | 좇다와 쫓다 | 바람의종 | 2010.02.08 | 9152 |
1933 | 명사형 어미 | 바람의종 | 2010.03.14 | 9151 |
1932 | 원인, 이유 | 바람의종 | 2009.11.29 | 9150 |
1931 | 국면 | 바람의종 | 2007.06.04 | 9148 |
1930 | 크레용, 크레파스 | 바람의종 | 2009.03.29 | 9146 |
1929 |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 바람의종 | 2008.09.20 | 9146 |
1928 | 찍찍이 | 바람의종 | 2010.01.19 | 9145 |
1927 | 명사 + 하다, 형용사 + 하다 | 바람의종 | 2009.07.17 | 9143 |
1926 | 낸들, 나 자신, 내 자신 | 바람의종 | 2009.05.04 | 9138 |
1925 | 보어 | 바람의종 | 2010.02.21 | 9129 |
1924 | 정종 | 바람의종 | 2007.10.24 | 9128 |
1923 | 싸다와 누다 | 바람의종 | 2009.10.01 | 9126 |
1922 | 결단과 결딴 | 바람의종 | 2012.11.01 | 9126 |
1921 | 메밀국수(모밀국수) | 風磬 | 2006.11.26 | 9110 |
1920 | 궁거운 생각! | 바람의종 | 2010.05.28 | 9109 |
1919 | '지'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8.05 | 9108 |
1918 | 바라다 / 바래다 | 바람의종 | 2008.07.18 | 9106 |
1917 | 돋힌 | 바람의종 | 2008.12.18 | 9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