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동하다
본뜻 : 뱃속에 있는 회충이 제 먼저 요동을 칠 정도로 입맛이 당긴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어떤 음식이나 일을 앞에 두었을 때 썩 입맛이 당기거나 즐거운 호기심이 일어나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야, 그거 얘기 듣고 보니까 회가 동하는 일인데 그래 우리 한 번 같이 손잡고 멋지게 해볼까?
-그 대회에 참가하면 무료 항공권을 얻을 수 있다니까 회가 동하나 보구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296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941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4601 |
1650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827 |
1649 | 자웅을 겨루다 | 바람의종 | 2008.01.28 | 20710 |
1648 | 장사진을 치다 | 바람의종 | 2008.01.29 | 10187 |
1647 | 전철을 밟는다 | 바람의종 | 2008.01.29 | 9862 |
1646 | 쥐뿔도 모른다 | 바람의종 | 2008.01.29 | 12907 |
1645 | 직성이 풀리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912 |
1644 | 진이 빠지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411 |
1643 | 짬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009 |
1642 | 초주검이 되다 | 바람의종 | 2008.01.31 | 10567 |
1641 | 태풍의 눈 | 바람의종 | 2008.01.31 | 10475 |
1640 | 터무니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31 | 11406 |
1639 | 토를 달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3715 |
1638 | 학을 떼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0481 |
1637 | 한풀 꺾이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5882 |
1636 | 활개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2621 |
1635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39606 |
» | 회가 동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20194 |
1633 | 곤색 | 바람의종 | 2008.02.02 | 9612 |
1632 | 곤조 | 바람의종 | 2008.02.02 | 8837 |
1631 | 깡통 | 바람의종 | 2008.02.02 | 9068 |
1630 | 깡패 | 바람의종 | 2008.02.03 | 7574 |
1629 | 넥타 | 바람의종 | 2008.02.03 | 8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