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이다
본뜻 : 이불 호청이나 옷에 갓 풀을 먹여 빳빳하던 풀 기운이 어느 정도 가신 상태를 말한다.
바뀐 뜻 : 한창이던 기세나 투지가 어느 정도 수그러든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에는 '한풀 죽다'가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사업 시작할 때는 기세가 등등하더니 실명제 이후로 완전히 한풀 꺾였더구만
-스타 소리 듣던 작년까지만 해도 안하무인이더니만 올해 들어와서 인기가 주춤하니까 완전히 한풀 꺾였던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083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650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644 |
| 3278 | 찧다 / 빻다 | 바람의종 | 2010.07.30 | 16467 |
| 3277 |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 바람의종 | 2008.12.06 | 16411 |
| 3276 | 모리배 | 바람의종 | 2007.07.02 | 16405 |
| 3275 | 살아 진천 죽어 용인 | 바람의종 | 2008.01.15 | 16346 |
| 3274 |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 바람의종 | 2010.05.31 | 16313 |
| 3273 | 조조할인 | 바람의종 | 2010.08.17 | 16248 |
| 3272 | "못"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3.25 | 16244 |
| 3271 | 맞고요, 맞구요 | 風磬 | 2006.09.09 | 16214 |
| 3270 | 단수 정리 | 바람의종 | 2007.10.17 | 16204 |
| 3269 | 쟁이와 장이 | 바람의종 | 2010.03.24 | 16184 |
| 3268 | 외래어 받침 표기법 | 바람의종 | 2012.05.07 | 16159 |
| 3267 | 안전성 / 안정성 | 바람의종 | 2012.09.24 | 16153 |
| 3266 | 차지다 , 찰지다 | 바람의종 | 2012.09.04 | 16050 |
| 3265 | 단도리 | 바람의종 | 2008.02.04 | 15951 |
| 3264 | 흉칙하다 | 바람의종 | 2009.02.02 | 15894 |
| 3263 | 붙이다, 부치다 | 바람의종 | 2012.01.07 | 15875 |
| » | 한풀 꺾이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5845 |
| 3261 | 개차반 | 風磬 | 2006.09.14 | 15824 |
| 3260 |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 바람의종 | 2012.10.02 | 15817 |
| 3259 | 께 / 게 | 바람의종 | 2010.08.27 | 15816 |
| 3258 | 어안이 벙벙하다 | 바람의종 | 2008.01.25 | 15814 |
| 3257 |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 바람의종 | 2008.03.08 | 15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