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이 나다
본뜻 : 물건과 물건 사이에 틈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바뀐 뜻 : 한 가지 일을 마치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사이를 가리킨다. 원래는 물건 사이에 벌어진 틈을 이르던 말이 바쁜 일 사이에 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보기글"
-야, 너 오전에 잠깐 짬 좀 낼 수 있냐? 아주 급한 일이라 그래
-시골에 계신 어머님 뵈러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도대체 짬이 나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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