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30 17:35

짬이 나다

조회 수 14141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짬이 나다

  본뜻 : 물건과 물건 사이에 틈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바뀐 뜻 : 한 가지 일을 마치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사이를 가리킨다. 원래는 물건 사이에 벌어진 틈을 이르던 말이 바쁜 일 사이에 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보기글"
  -야, 너 오전에 잠깐 짬 좀 낼 수 있냐?  아주 급한 일이라 그래
  -시골에 계신 어머님 뵈러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도대체 짬이 나야 말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76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33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230
1808 소행·애무 바람의종 2008.05.24 8937
1807 바통 바람의종 2009.10.02 8937
1806 빨강색, 빨간색, 빨강 바람의종 2008.11.27 8937
1805 나들목 바람의종 2010.05.29 8934
1804 훕시 바람의종 2009.07.12 8931
1803 안 / 않 바람의종 2008.12.08 8923
1802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919
1801 맞춤법 비켜가기 바람의종 2008.04.06 8917
1800 ~하므로 ~함으로 바람의종 2008.07.17 8917
1799 운명, 유명 바람의종 2008.12.26 8915
1798 한테·더러 바람의종 2009.05.02 8914
1797 딛었다, 디뎠다 바람의종 2008.09.24 8914
1796 참말과 거짓말 바람의종 2008.01.07 8912
1795 나의 살던 고향은 바람의종 2009.07.07 8908
1794 축적과 누적 바람의종 2010.03.08 8908
1793 전농동과 설렁탕 바람의종 2008.03.15 8903
1792 씁쓰레하다, 씁쓸해하다 바람의종 2012.11.02 8903
1791 오디새 바람의종 2009.08.04 8899
1790 대합실 바람의종 2007.10.18 8894
1789 안갚음 風磬 2007.01.19 8891
1788 방언은 모국어다 바람의종 2007.10.16 8889
1787 곤조 바람의종 2008.02.02 88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