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진을 치다
본뜻 : 전쟁에서 쓰던 진의 하나를 가리키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 '긴 뱀과 같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선 군대의 진'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많은 사람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선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보기글"
-추석 때만 되면 서울역은 귀성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극장 앞에 장사진을 이룬 인파를 헤치고 나서니 그제야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있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367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026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5257 |
1654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915 |
1653 | 자웅을 겨루다 | 바람의종 | 2008.01.28 | 20814 |
» | 장사진을 치다 | 바람의종 | 2008.01.29 | 10203 |
1651 | 전철을 밟는다 | 바람의종 | 2008.01.29 | 9880 |
1650 | 쥐뿔도 모른다 | 바람의종 | 2008.01.29 | 12945 |
1649 | 직성이 풀리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970 |
1648 | 진이 빠지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501 |
1647 | 짬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109 |
1646 | 초주검이 되다 | 바람의종 | 2008.01.31 | 10602 |
1645 | 태풍의 눈 | 바람의종 | 2008.01.31 | 10617 |
1644 | 터무니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31 | 11487 |
1643 | 토를 달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3817 |
1642 | 학을 떼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0576 |
1641 | 한풀 꺾이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6055 |
1640 | 활개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2711 |
1639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39898 |
1638 | 회가 동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20359 |
1637 | 곤색 | 바람의종 | 2008.02.02 | 9648 |
1636 | 곤조 | 바람의종 | 2008.02.02 | 8866 |
1635 | 깡통 | 바람의종 | 2008.02.02 | 9094 |
1634 | 깡패 | 바람의종 | 2008.02.03 | 7602 |
1633 | 넥타 | 바람의종 | 2008.02.03 | 8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