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28 14:50

자웅을 겨루다

조회 수 20833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웅을 겨루다

  본뜻 : 흔히 수컷과 암컷을 가리키는 말로 알고 있는 자웅이 본래는 밤과 낮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자웅은 역에서 나온 말로서, 자는 밤을 나타내고 웅은 낮을 나타내는 말이다. 낮과 밤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비유해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양상을 나타낸 것이다.

  바뀐 뜻 : 막상막하의 비등한 힘을 가진 상대끼리 승부를 겨루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월드컵 본선에서 이탈리아와 브라질이 자웅을 겨루었다
  -어학에서 자웅을 겨루던 박 군과 이 군이 졸업 후에는 어찌 되었나 모르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37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02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937
1808 담배 한 보루 바람의종 2008.02.04 11382
1807 단도리 바람의종 2008.02.04 16083
1806 다크호스 바람의종 2008.02.04 10007
1805 노다지 바람의종 2008.02.03 6818
1804 넥타 바람의종 2008.02.03 8983
1803 깡패 바람의종 2008.02.03 7611
1802 깡통 바람의종 2008.02.02 9104
1801 곤조 바람의종 2008.02.02 8878
1800 곤색 바람의종 2008.02.02 9648
1799 회가 동하다 바람의종 2008.02.01 20364
1798 홰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39908
1797 활개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12722
1796 한풀 꺾이다 바람의종 2008.02.01 16057
1795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578
1794 토를 달다 바람의종 2008.02.01 13851
1793 터무니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31 11495
1792 태풍의 눈 바람의종 2008.01.31 10628
1791 초주검이 되다 바람의종 2008.01.31 10607
1790 짬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30 14116
1789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528
1788 직성이 풀리다 바람의종 2008.01.30 14987
1787 쥐뿔도 모른다 바람의종 2008.01.29 129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