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28 14:50

자웅을 겨루다

조회 수 2086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웅을 겨루다

  본뜻 : 흔히 수컷과 암컷을 가리키는 말로 알고 있는 자웅이 본래는 밤과 낮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자웅은 역에서 나온 말로서, 자는 밤을 나타내고 웅은 낮을 나타내는 말이다. 낮과 밤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비유해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양상을 나타낸 것이다.

  바뀐 뜻 : 막상막하의 비등한 힘을 가진 상대끼리 승부를 겨루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월드컵 본선에서 이탈리아와 브라질이 자웅을 겨루었다
  -어학에서 자웅을 겨루던 박 군과 이 군이 졸업 후에는 어찌 되었나 모르겠네


  1. No Image notice by 바람의종 2006/09/16 by 바람의종
    Views 60463 

    ∥…………………………………………………………………… 목록

  2.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3. No Image notice by 風磬 2006/09/09 by 風磬
    Views 221953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4. No Image 04Jan
    by 바람의종
    2008/01/04 by 바람의종
    Views 7200 

    자음의 짜임새

  5. No Image 28Jan
    by 바람의종
    2008/01/28 by 바람의종
    Views 20867 

    자웅을 겨루다

  6. No Image 26Jan
    by 바람의종
    2008/01/26 by 바람의종
    Views 11804 

    자욱길

  7. No Image 12Jan
    by 風文
    2022/01/12 by 風文
    Views 1529 

    자백과 고백

  8. No Image 05May
    by 바람의종
    2010/05/05 by 바람의종
    Views 14100 

    자문을 구하다?

  9. No Image 13Aug
    by 바람의종
    2007/08/13 by 바람의종
    Views 7464 

    자문

  10. No Image 15Nov
    by 바람의종
    2008/11/15 by 바람의종
    Views 5237 

    자문

  11. No Image 17Oct
    by 風文
    2022/10/17 by 風文
    Views 1557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12. No Image 28Jan
    by 바람의종
    2010/01/28 by 바람의종
    Views 13395 

    자립명사와 의존명사

  13. No Image 13Oct
    by 바람의종
    2008/10/13 by 바람의종
    Views 7101 

    자리 매김

  14. No Image 16Mar
    by 바람의종
    2007/03/16 by 바람의종
    Views 7734 

    자라목

  15. No Image 24Nov
    by 바람의종
    2011/11/24 by 바람의종
    Views 12259 

    자기 개발 / 자기 계발

  16. No Image 16Mar
    by 바람의종
    2007/03/16 by 바람의종
    Views 11649 

    자그마치

  17. No Image 15Nov
    by 바람의종
    2011/11/15 by 바람의종
    Views 10758 

    자(字)

  18. No Image 02Oct
    by 바람의종
    2009/10/02 by 바람의종
    Views 15578 

    잎, 잎새, 잎사귀, 이파리

  19. No Image 27May
    by 바람의종
    2008/05/27 by 바람의종
    Views 7689 

    잊혀진(?) 계절

  20. No Image 23Nov
    by 바람의종
    2009/11/23 by 바람의종
    Views 12418 

    잊다, 잃다

  21. No Image 30Jan
    by 바람의종
    2011/01/30 by 바람의종
    Views 12632 

    있으매와 있음에

  22. No Image 30Nov
    by 바람의종
    2011/11/30 by 바람의종
    Views 13142 

    있사오니 / 있아오니

  23. No Image 03Jan
    by 風文
    2024/01/03 by 風文
    Views 1516 

    있다가, 이따가

  24. No Image 21Oct
    by 바람의종
    2010/10/21 by 바람의종
    Views 10900 

    있다가 / 이따가

  25. No Image 23Sep
    by 바람의종
    2008/09/23 by 바람의종
    Views 9037 

    있냐? 없냐?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