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다
본뜻 : 오지랖이란 옷의 앞자락을 말하는 것으로 앞자락이 넓은 옷은 그만큼 많이 다른 옷을 덮을 수밖에 없다.
바뀐 뜻 : 주제넘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채소 가게 아줌마는 웬 오지랖이 그렇게 넓데? 어느 틈에 알았는지 우리집 속내를 뜨르르 꿰고 있더라니까
-얘, 넌 젊은 애가 무슨 오지랖이 넓어서 그렇게 동네방네 안가는 데 없이 다 다니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57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22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096 |
2864 | 졸립다 / 졸리다 | 바람의종 | 2009.07.08 | 9563 |
2863 | 존맛 | 風文 | 2023.06.28 | 1712 |
2862 | 족두리꽃 | 바람의종 | 2008.03.19 | 7466 |
2861 | 조카 | 바람의종 | 2007.03.26 | 11180 |
2860 | 조종, 조정 | 바람의종 | 2010.04.17 | 10965 |
2859 | 조족지혈 | 바람의종 | 2007.12.21 | 12584 |
2858 | 조조할인 | 바람의종 | 2010.08.17 | 16396 |
2857 | 조장 | 바람의종 | 2007.08.18 | 7195 |
2856 | 조이·조시 | 바람의종 | 2008.07.17 | 6500 |
2855 | 조의금 봉투 | 風文 | 2023.11.15 | 1386 |
2854 | 조우, 해우, 만남 | 바람의종 | 2009.07.27 | 12797 |
2853 | 조언과 충고 | 바람의종 | 2012.05.22 | 9608 |
2852 | 조앙가 | 바람의종 | 2009.09.23 | 7778 |
2851 | 조사됐다 | 바람의종 | 2010.04.25 | 8389 |
2850 | 조사 ‘밖에’ 뒤엔 부정하는 말 | 바람의종 | 2009.11.24 | 9674 |
2849 | 조바심하다 | 바람의종 | 2007.03.24 | 6744 |
2848 | 조리다와 졸이다 | 바람의종 | 2010.10.04 | 10593 |
2847 | 조리다, 졸이다 | 바람의종 | 2012.11.06 | 15442 |
2846 | 조그만한, 자그만한 | 바람의종 | 2010.03.26 | 10902 |
2845 | 조개껍질 | 바람의종 | 2010.07.23 | 10466 |
2844 | 조개 | 바람의종 | 2013.02.05 | 19889 |
2843 | 조강지처 | 바람의종 | 2007.12.21 | 10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