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다
본뜻 : 오지랖이란 옷의 앞자락을 말하는 것으로 앞자락이 넓은 옷은 그만큼 많이 다른 옷을 덮을 수밖에 없다.
바뀐 뜻 : 주제넘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채소 가게 아줌마는 웬 오지랖이 그렇게 넓데? 어느 틈에 알았는지 우리집 속내를 뜨르르 꿰고 있더라니까
-얘, 넌 젊은 애가 무슨 오지랖이 넓어서 그렇게 동네방네 안가는 데 없이 다 다니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548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07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986 |
| 1808 | 빨강색, 빨간색, 빨강 | 바람의종 | 2008.11.27 | 8937 |
| 1807 | 나들목 | 바람의종 | 2010.05.29 | 8934 |
| 1806 | 소행·애무 | 바람의종 | 2008.05.24 | 8932 |
| 1805 | 바통 | 바람의종 | 2009.10.02 | 8932 |
| 1804 | 훕시 | 바람의종 | 2009.07.12 | 8927 |
| 1803 | 안 / 않 | 바람의종 | 2008.12.08 | 8923 |
| 1802 | 한테·더러 | 바람의종 | 2009.05.02 | 8914 |
| 1801 | ‘말밭’을 가꾸자 | 바람의종 | 2011.11.11 | 8914 |
| 1800 | ~하므로 ~함으로 | 바람의종 | 2008.07.17 | 8914 |
| 1799 | 운명, 유명 | 바람의종 | 2008.12.26 | 8912 |
| 1798 | 맞춤법 비켜가기 | 바람의종 | 2008.04.06 | 8911 |
| 1797 | 딛었다, 디뎠다 | 바람의종 | 2008.09.24 | 8911 |
| 1796 | 참말과 거짓말 | 바람의종 | 2008.01.07 | 8910 |
| 1795 | 나의 살던 고향은 | 바람의종 | 2009.07.07 | 8908 |
| 1794 | 축적과 누적 | 바람의종 | 2010.03.08 | 8908 |
| 1793 | 전농동과 설렁탕 | 바람의종 | 2008.03.15 | 8903 |
| 1792 | 씁쓰레하다, 씁쓸해하다 | 바람의종 | 2012.11.02 | 8900 |
| 1791 | 오디새 | 바람의종 | 2009.08.04 | 8899 |
| 1790 | 대합실 | 바람의종 | 2007.10.18 | 8894 |
| 1789 | 안갚음 | 風磬 | 2007.01.19 | 8891 |
| 1788 | 단추를 꿰매다 | 바람의종 | 2011.12.26 | 8889 |
| 1787 | 낱알, 낟알 / 옛, 예 | 바람의종 | 2009.02.14 | 8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