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다
본뜻 : 오지랖이란 옷의 앞자락을 말하는 것으로 앞자락이 넓은 옷은 그만큼 많이 다른 옷을 덮을 수밖에 없다.
바뀐 뜻 : 주제넘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채소 가게 아줌마는 웬 오지랖이 그렇게 넓데? 어느 틈에 알았는지 우리집 속내를 뜨르르 꿰고 있더라니까
-얘, 넌 젊은 애가 무슨 오지랖이 넓어서 그렇게 동네방네 안가는 데 없이 다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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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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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발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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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골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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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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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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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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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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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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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에 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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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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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끊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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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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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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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머구리 끓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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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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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홍두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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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머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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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먹히다